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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 대해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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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03 조회수1,507 추천수1 신고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여호수아는 눈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눈은 이집트의 신인데 신들의 아버지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바로는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름에는 이집트 신들의 이름이
가끔씩 쓰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눈도 역시 그러한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예수아로 결국 예수님과 같은 이름의 어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것처럼 눈의 아들 여호수아도 혹시 그런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굼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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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눈은 이집트의 신인데 신들의 아버지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 찬미 예수님! 어디/누구로부터 이렇게 들었는지 그 출처를 또한 말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3-10-03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그동안 배운 바로는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름에는 이집트 신들의 이름이 가끔씩 쓰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또한 여기서도 어디/누구로부터 배웠는지 그 출처를 또한 말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3-10-03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인터넷 검색해서 들었습니다.

    2013-10-03 추천(1)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인터넷 검색해서 들었습니다.] <-----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3-10-03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인터넷에는 물론 올바른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의문되는 사항을 질문으로 올린 것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널려 있는 정보들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 보았는데 그러한 것이 과연 교회적일까? 해서 질문 드린 것입니다. 무슨 어디? 누구? 출처... 이러한 것을 답글로 주기 보다 본인이 알고 있으면 있는 대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래저래 잘못 되었다고 가르쳐 주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요즘 워낙 인터넷 검색이 발달해 있는데 어디 누구 뭐 출처 이런 것을 말하라고 하면 좀 거시기 하지요... ㅠㅠㅠ 널린게 정보인데 우숩지 않는지요...

    2013-10-03 추천(1)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저는 단순해서 그냥 단어로 검색하고 읽어보고 넘어가는 수준이라서 인터넷 주소 그런거 모릅니다. 일회성 검색에서 일일이 주소까지 적어두지는 않습니다.

    2013-10-03 추천(1)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널린게 정보인데 우숩지 않는지요...] <----- 문제는 말씀하신 정보의 신뢰 여부입니다. 아무나 하는 주장을 참/진리(truth) 라도 받아들이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처신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3-10-03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보세요. 교수님, 그러니 인터넷 정보를 다 믿을 수 없어서 이렇게 바로 알고자 질문을 올린 것 아닌지요? 도대체... 답글하시는 분의 ...

    2013-10-03 추천(1)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무슨 어디? 누구? 출처... 이러한 것을 답글로 주기 보다 본인이 알고 있으면 있는 대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래저래 잘못 되었다고 가르쳐 주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 저는 가톨릭 교리를 가르치는 자가 아니니,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닌 듯 싶습니다. 정확한 출처를 또한 말씀해 주시면, 그곳을 방문하여, 그 출처의 문맥 안에서 내용 이해를 한 후에라야, 다른 분들이 단순한 "호기심"에 대한 "호기심" 수준의 추정/추측이 아니라, 제대로 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지요? 질문을 주시는 분들께서도 최소한도의 성의가 담긴 질문을 주셔야, 성의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3-10-03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앞으로는 교수님의 이같은 답글을 원치 않아서 공식적으로 차단합니다.

    2013-10-03 추천(1)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보세요. 교수님, 그러니 인터넷 정보를 다 믿을 수 없어서 이렇게 바로 알고자 질문을 올린 것 아닌지요? 도대체... 답글하시는 분의 ...] <----- 성의있는 답글을 드리고자 구체적인 출처를 또한 말씀해 주실 것을 요청한 것뿐인데, 이것은 또 무슨 소리인지요???

    2013-10-03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앞으로는 교수님의 이같은 답글을 원치 않아서 공식적으로 차단합니다.] <----- 그건 자매님의 자유입니다.

    2013-10-03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예, 그렇게 함으로써 저도 자유롭지만 형제님도 자유로우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10-03 추천(1)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이정임 님의 의견인 여호수아의 아버지 눈[Nun]이라는 분의 그 이름은 이집트의 ‘신’으로 이 신은 ‘신들의 아버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저 역시 가능한 의견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가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일 뿐이지 사실 여부는 별도로 하여야 할 겁니다. 문제는 이 ‘눈’이라는 이름의 ‘뜻’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인물의 됨됨이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분은 그저 평범하게 살다 간 분으로 여겨집니다. 좋은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13-10-04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가능한 의견이라는 말씀 무척 감사합니다. 성경을 통한 어떤 물음에 대한 각 사람의 어떤 의견은 틀림이 아니라 가능함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신학자들도 성경의 한 구절을 연구하고 발표하고 하는 어떤 내용들을 만나보면 각 신학자마다 다 다른 의견을 내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하느님의 나라는 성장하는 나라가 아닌지요? 과거의 신학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어떤 것들을 현대의 신학자들이 깨닫고 지금도 여전히 성경에 대한 신학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 않는지요? 시대가 변화해 가고 인식의 변화에 따라 성경의 말씀

    2013-10-04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어떤 관점도 변화와 성장을 지속해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성경에는 표현되어 있지 않는 눈이라는 분을 찾아보려고 애쓰는 이러한 우리들의 애씀을 통해 그러한 과정 안에서 우리들은 성경 저자의 마음과 결국 하느님의 마음을 만나게 되는 과정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0-04 추천(0)
  • 이정임 (kr3217) 쪽지 대댓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데 삼위일체를 깨달은 어떤 성인의 일화에서 바닷가에선가 왜 조그만 바가지로 물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깨달았다던가 뭐 그런 이야기 있잖아요. 바로 우리는 그렇게 깨달아 가는 여정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여든 살된 할아버지가 세살 된 손자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세상은 서로를 보고 배우고 깨우쳐 나가는 그런 곳 아닌지요. 깨우쳐 행복으로 나아가는 그런 곳... 이곳이 그런 곳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0-0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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