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어린이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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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석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06 조회수2,500 추천수2 반대(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린이날 기도
           청림 장석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 많은 열매를 맺음같이
어린 소녀의 도시락 하나가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이룸같이
희생과 헌신의 삶으로
섬기는 자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사오니
주님의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성품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오직 진리의 길 옳은 길로만
인도받게 하시고 사랑받고 존경받아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와
다니엘에게도 주셨던 능력도 주시고
사무엘에게 주셨던 담대한 믿음과
용기를 주시어 주님을 사모하며
윤택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사회와 나라에 크게 쓰임 받는
인재로 만들어 주시고 하느님 나라에서
쓰임 받는 자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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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섭 (ods24139)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장석순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청림님의 값진 글 잘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어린이 날은 있었죠!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의 새싹, 단원고의 300 여명의 영혼이 세월의 무책임 속에 스러졌으니 그 아품 더욱 뼈저리게 합니다. 이 영혼들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2014-05-07 추천(1)
  • 장석순 (sshm5572)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하느님의 처음 약속된 계명인 부모공경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하셨듯이 자녀를 낳아 잘 기르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잘되는 역사와 강건함과 장수의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도 우리 부모세대의 헌신과 기도 때문임을 믿고 우리 부모님들을 기억해 주시고 이 땅에서 생명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그 마음을 위로하소서. 오동섭 회장님 안녕하세요? 참 반갑습니다. 주님안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2014-05-10 추천(0)
  • 장석순 (sshm5572)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오동섭 형제님 저도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또한 부모 된 자로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우리 자녀들을 잘 양육하기 원하지만 부활 제4주일 착한 목자 주일 지금도 자녀를 잃고 슬퍼하며 낙심하고 있는 우리 부모의 마음이 길잃은 어린양을 찾아 헤매는 목동같이 속이 타들어 가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메고 눈물 납니다. 슬퍼하고만 있을 때가 아닌 줄 알지만, 목자이신 주님께서 보고 계신다면 그들의 슬픔을 어루만져 회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2014-05-1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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