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저의소견으로는
세례성사떼 하느님 말씀과 하느님의 뜻 (성경말씁) 에 맞는 삶을 살겠다고 약속 하고
세례받고 영원히 구원 되였으나 하느님 안에 있으면서도 그 삶을 살지 않으면 영원히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 뜻으로 생각 해도 좋을지요?
† 찬미 예수님! 고광영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톨릭 교회는 우리가 세례를 받음으로써 원죄와 본죄를 사함(용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 이후에도 우리는 자유의지를 선물로 받았으므로 다시 또 유혹에 빠져서 죄을 지을 수 있는 가능성이 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우리들의 나약함과 한계를 아시고 성사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화해성서(고해성사)를 통해 진심으로 통회하고 회개하면 또 언제나 용서(구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기도라하고 하셨고요. 기도 중에 가장 으뜸인 기도 주님의 기도를 늘 정성들여 바치시면 아주 좋습니다. 우리의 숨이 끊어지기 전에 어떤 죄인이든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면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아무튼 한 번 구원되었다고 해서 그 행실과 관계 없이 거저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찬미예수님! 잘 알겠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늘 가득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