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 해석 좀 부탁합니다
그들이 “주님, 보십시오. 여기에 칼 두 자루가 있습니다.” 하자, 그분께서 그들에게 “그것이면 넉넉하다.” 하고 말씀하셨다.
- 루카 복음서 22장 38절 -
찬미예수님! 성진환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칼"이라는 당신의 말씀에 즉각 자기 방어를 연상하는 제자들의 생각에 동의하시어 무기를 들라는 말씀이 아니다. 당신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그들과 더 이상 그 문제에 관하여 말씀하고 싶지 않으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주석성경 각주 발췌> 200주년 신약성서 해설서 각주에는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내용이 길어서 본문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