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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복음 2장 6절 해석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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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인직 쪽지 캡슐 작성일2019-07-24 조회수6,191 추천수0 신고

찬미예수님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해석 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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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양호 (yang2041)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이인직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정결례에 쓰는=(깨끗하게 쓰임 받음을 뜻하며)
    물독은= (돌은 단단하고 변질 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물건 따위를 담을 때 쓰는 변함이 없는 그릇으로 써, 그릇의 의미는= 사람의 마음과 행실로 이혜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물은= 말씀의 의미입니다. (아모8,11보라, 그날이 온다. 주 하느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땅에 굶주림을 보내리라. 양식이 없어 굶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굶주리는 것이다.) =(물도 깨끗한 1급수가 있고, 하수처럼 쓸데없는 물도 있듯이)진리의 말씀과 비 진리의 말이 있지요.
    언뜻 육적으로 보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예수님의 첫 번째 이적을 행하신 것인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예수님이 시키시는 데로 순종하라! 하신대로 독에 물을 가득 채웠으니 예수님께 순종한 것이요, 말씀에 순종한 것이 말씀을 믿은 것이며

    2019-07-24 추천(0)
  • 이양호 (yang2041) 쪽지 대댓글

    물=(말씀)을 그릇(마음에 담아) 에 담아 혼인 잔치 집=(진리의 말씀을 나누는 처소)
    에 모인자들 ( 청함 받은 자들에게) 물(세상적인 말)은 진리가 아니니, 참 진리의 말씀인 포도주(진리의 말씀)로 변하게하사 세상 그무엇 보다도 비길 수없는 진리의 말씀을 먹게 하신 천국(하느님나라)의 비유인 말씀인 것입니다. 이혜가 되시는지요? 시간관계로 더 궁금하시면 쪽지 남겨주시면 상세히 성경에 근거하여 증거 해 드리겠습니다.

    2019-07-24 추천(0)
  • 이인직 (leeinjik)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이양호님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의 자비가 이양호님께 머무르시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또하나 궁금한것이, 숫자적으로 여섯개와 모두 두세 동이가 연결이 잘 안됩니다.

    2019-07-25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이인직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두 세동이의 여섯 개 돌로 된 물독'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입니다. 물독의 크기는 양 100리터 정도의 쾌나 큽니다. 그리고 정결례 용도입니다. 유다인들의 정결례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 속에는 포도 찌꺼기같은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돌 물독인지라 이리저리 그리 쉽게 옮겨 타 용도로도 쓸 수가 없습니다. 이 물독에 예수님은 물을 채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맛좋은 고급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포도주가 남아 있는 물독에 물을 부어 연한 가짜 포도주를 만든 게 아닙니다. 보통의 물로 고급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그리하여 혼인잔치에 참석한 이들에게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표징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제자들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한 것은 여섯개의 물독이 아닌, '정결례용 물독'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7-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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