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서 3장 18장 “...너비와 길이와 높이가 깊이가...”
이 구절 해석 부탁합니다.
찬미예수님! 성진환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교회의 사랑 크기를 실질적인 크기로 표현되도록 하기 위한 문구일 것이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으로 적어보면 그리하여 모든 성도와 함께 교회의 사랑 크기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를 지니고, . . . . . . .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덕에 문구를 다시 한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성진환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저자는 이런 단어들을 열거함으로써 하느님의 지혜와 그분의 길들의 접근할 수 없는 성격을 표현하는데, 이는 지혜문학적 방법이다(욥기11,7-9 ; 집회 1,3 참조). 이 네 차원(너비. 길이. 높이. 길이) 의 주체가 명시되지 않지만, 문맥상 하느님이 계시하신 구원의 신비(에페 3,1-13 참조)임을 알 수 있다. 18-19절은 넓게 해석하자면 1코린 2,9와 비슷한 내용이다. : "눈으로 본 적도 없고 귀로 들은 적도 없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떠오른 적도 없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해 주셨도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서 1025쪽 각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