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대문에 붙여놓은 교패를 누가 훼손했습니다.`천주교회 교우의 집` 참 뿌듯했는데 또 훼손시킬까봐 새로 붙이기도 그렇고......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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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성훈 쪽지 캡슐 작성일2020-11-11 조회수7,306 추천수0 신고

정신이상자가 아니고는 남의 집에 붙여놓은 교패를 훼손시키지는 않으리라 사료됩니다.내가 뭘 잘못했다고 아니면 천주교가 미워서?

이런 사소한 일로 맘이 아프면 안되는데....솔직히 범인을 잡았으면 합니다.CCTV도 없고 집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조그만 렌즈도 없고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전무합니다. 내가 다시 성당가서 교패사서 붙여도 그 놈이 또 훼손할테고...교패에다가 구멍을 수십개 뚫어 곰보같이 만들어 놓으니 정말 성질이 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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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근 (jenefsis)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황성훈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혹시 아파트에 사시면 승강기에 CCTV가 있을텐데 관리사무소에 가셔서 형제님이 계시는 층에서 내린 사람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가짜 CCTV를 문 앞 천장 위에 다시고 문 옆 벽에 CCTV 촬영중 이란 패널 붙이셔도 어느정도 예방이 될 것 같습니다.

    2020-11-11 추천(0)
  • 홍유림 (yurim1004)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황성훈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마귀가 다른 사람을 통해 주님이 주신 평화를 흐려 놓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박해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반드시 그 일은 하느님께 닿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대신 갚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번이 아니라 한 번이라면 이번엔 그냥 넘어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황당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형제님 말씀대로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악한 사람을 볼때 연민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오히려 마귀들이 그 겸손한 마음을 보고 도망갈 거라고 믿습니다. 천주교 4대 교리 중에 권선징악이 있지요. 우리가 갚지 않아도 그는 그 죄에 대한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를 위해 기도 한다면 진정한 주님의 사도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힘 내세요.

    2020-11-1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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