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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오 복음서 20장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에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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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주원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06 조회수10,743 추천수0 신고

마태오 복음서 20장 20:1-34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 1)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시기하는 것이냐?

꼴찌와 첫째가 바뀔 수 있는 것...(마태오 복음서 19장 30절과 같은 의미인가요?)
15절-16절은 어떤 의미에서 하시는 말씀인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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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최주원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15절은 선한 포도밭의 주인 모습입니다. 은혜로운 하느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부르십니다. 먼저 부르심 받은 이나 늦게 받은 이나 종말에는 차별없습니다. 포도밭 일꾼으로 불려 가는 경우 어쩌면 먼저 간 이보다 늦게 간 이가 기다림에 더 지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선하심은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도 정의의 기준을 확실히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그분 판단에 가타부타할 존재가 아닌, 그저 따르면 됩니다. 19장 30절과 20장 16절은 종말에 일어날 일로는 같습니다. 다만 20장이 어쩌면 더 확실한 종말에 일어날 사항입니다. 이는 15절까지는 현재형이지만, 16절은 미래입니다. 그것도 첫째가 꼴찌보다, 꼴찌가 첫째로 우선합니다. 먼저 양보하고 양심껏 일하다 뒤쳐진 이가, 하늘 나라에 먼저 가는 모습으로 봐서 더 종말적인 사례입니다. 계속 묵상거리로 좋은 질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

    2021-03-07 추천(0)
  • 최주원 (bluecj74) 쪽지 대댓글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드립니다...

    2021-03-0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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