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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 마리아에게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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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경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13 조회수3,079 추천수0 신고

성모 마리아에게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성인에게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조상 제사를 지내면 이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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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조상님께 드리는 제사라면 이해가 간다? 성모님은 안되고 조상은 된다? 성모님 보다 당신이 제사 지내는 조상이 높네요 조상이 무엇입니까? 제사는 무엇 입니까? 조상에게 제사를 드린다면, 성모님에게 제사 드려도 된다는 얘기죠. 제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흠숭지례 입니다. 즉, 성모님에게 제사 드리면 이단 입니다. 조상제사 또한 이단 입니다 제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것, 미사 입니다.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는 도움이 되게 하소서. 찬미와 영광이 되는 제사를 누구한테 드린다는 말입니까? 정신차리십시오

    2021-12-14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유경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는 도움이 되게 하소서.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세상을 떠난 다른 이들도 생각하시어 그들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그 배필이신 성 요셉과 복된 사도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미사'는 이렇게 기억하는 '제사'를 통해 파견되는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미사 중에 돌아가신 부모님, 조상님도 기억합니다. 성인 성녀도 다 기억합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산 이들의 하느님만이 아닌,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으로 지금까지도 불리십니다. [계속]

    2021-12-15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계속] 미사는 이렇게 기억과 성찬 전례를 거쳐 파견되는 것입니다. 이 예식은 전적으로 하느님에 대한 공경과 찬미의 흠숭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논하는 제사는 단지 공경의 기억뿐입니다. 그것도 부모님을 포함한 조상님들에 대한 기억입니다. 기일 또는 명절에 가족 친지들이 모여 기억하는 예식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계명의 생활화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부모님을 공경하라. 그러면 너희는 오래 살고 잘될 것이다(신명 5,16). 이 계명은 순종과 행복을 포함한 유일한 계명 중의 계명입니다. 가족 친지가 함께모여 조상님과 돌아가신 부모님을 기억함으로 살아계신 부모님의 공경을 다지는 유일한 모임입니다. '내리 사랑'과 부모 공경을 통해 가정의 평화를 도모하는 만남입니다. 이것이 미풍양속으로 전해오는 우리네 지금의 제사입니다. 그렇지만 이전에는 '지방'을 모신 조상님을 신격화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제사는 돌아가신 그분들을 신격화 내지는 우상화 하지도 않습니다. [계속]

    2021-12-15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계속] 그저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 조상님으로 여길뿐입니다. 사실 아직도 우리네 주위에는 아직도 제사를 우상으로 여기기도 하는 경향이 일부 있긴 합니다. 그리고 정화수 떠두고 나무 밑에서, 돌탑에서, 해와 달을 보면서 절하고 기도드리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보이곤 합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가장 역겨워하는 우상 숭배입니다. 얼마나 역겨워하시느냐하면, 이름까지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하신 분 아니십니까? 이처럼 우상 숭배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렇지만 여기 언급하는 제사는 그런 우상 숭배와는 뜻을 전적으로 달리합니다. 별도의 흉상을 만들거나 '하느님의 반열'에 두지도 않습니다. 단지 기억하는 수준의 모임입니다. 부모님 기일날에 '미사 봉헌'하는 정도입니다. 아무튼 유경록 라파엘님의 우상숭배의 문제점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행여 제사가 미풍양속이 아닌 우상숭배화 될 것에 대한 충정어린 경고를 이곳 굿뉴스에다 자주 표명해 주심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

    2021-12-15 추천(0)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복음에서의 제사를 말씀드리자면, 하느님께 예물을 바치는 것 입니다.(루카 5:14,마태 8:4, 마태 5:23-24) 그리고 하느님께 경배 드리는 것 입니다.(마태 4:10) 그리고 하느님은 희생 제물, 소, 양을 바치는 것을 바라시지 않으십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 9:13) 베드로는 아래와 같이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사제단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1베드 2: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제물을 바치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사제 입니다.

    2021-12-15 추천(0)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로마 12:1) 하느님께 바치는 제물은 바로 우리 입니다. 우리의 희생이 제물이 되는 것 이죠. 미사는 영적 제물을 바치는 제사인 셈이죠. 제사의 대상은 하느님 아버지 입니다. 제사의 대상은 누구도 대신할 수도, 바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대사제의 위치에 계시는 것이죠. 박윤식님은 참제사장인가요? 거짓 제사장인가요? "우리가 논하는 제사는 단지 공경의 기억?" "부모님을 포함한 조상님들에 대한 기억?" "미풍양속으로 전해오는 우리네 지금의 제사?" 제사라는 하느님께 드리는 흠숭지례라고 말씀드려도, 제사를 함부로 사용하면서 우기시는 군요. 공경지례와 흠숭지례는 다릅니다. 하느님의 자리를 누구로 채우겠다는 것 입니까? 제물을 누구한테 바치겠다는 것인가요?

    2021-12-15 추천(0)
    박윤식 (big-llight) 쪽지 2021-12-15 추천(0)

    찬미예수님! 유경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저는 제사장의 자격이 없는 평범한 가톨릭 신자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교리와 하느님 말씀에 충실하려하는 이 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인지라 저 자신을 가끔 속이고 사는 이 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그리고 한국천주교회의 통상례를 믿지 마세요 보편적(가톨릭)인 예식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짜 가톨릭에 쇠뇌되시지 마시고, 보편적인 가톨릭 가르침에 따르시면 됩니다. 정통 가톨릭은 조상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조상제사를 거부한 순교자들이 정통 가톨릭이며, 그들이 보편적 가르침에 순종한 것 입니다. 가짜 가톨릭이 조상제사를 지냅니다. 가짜 가톨릭에 속지 마세요.

    2021-12-15 추천(0)
    박윤식 (big-llight) 쪽지 2021-12-15 추천(0)

    찬미예수님! 유경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저는 명절에는 교구 지침에 따라 본당 차원에서의 미사 봉헌으로 조상 제사를 드리며, 기일에는 형제 자매와 자식들과 함께 부모님 제사를 오붓하게 지내면서 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방'대신에 부모님 사진을 모시고 전통에 따라 절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한국만의 예식서를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물안 가짜 가톨릭이 되지 마시고, 정통 가톨릭이 되세요. 남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중요 합니다. 올바른 가르침이 아니라면, 남을 죄짓게 하는 중벌을 받게 됩니다. 가르치는 행위는 항상 신중하셔야 합니다.

    2021-12-15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유경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무튼 라파엘님의 뜻 잘 알겠습니다. 저는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인 것이고, 가장 가톨릭적인 게 한국 주교회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서 다루는 부모 조상님들의 제사를 옛날과는 달리 하느님과 같은 신의 반열에 두자는 건 아닐겁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분들께서 연옥을 벗어나길 간청함일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느님 계명인 '부모 공경' 차원의 기일 또는 명철을 기해 그분들을 아는 분들이 기쁜 만남을 갖는겁니다. 님께서는 제사는 오로지 하느님께만 드리는 것이라고 여기시지만, 저 역시 제사는 하느님의 자녀인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뜻깊은 예식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시각에도 부모님을 공경하라십니다. 그분들을 생각하면서 그분들의 뜻을 기리는 것도 그분 계명에 충실한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라고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

    2021-12-15 추천(0)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박윤식님. 하느님의 뜻에 충실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기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아야 하겠죠. 하느님의 말씀에서 '제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것 입니다. 즉, 훔숭지례 입니다. "하느님 계명인 '부모 공경' 차원의 기일 또는 명철을 기해 그분들을 아는 분들이 기쁜 만남을 갖는 것"이 제사인가요? 하느님의 계명 부모를 공경하라는 죽은 이에게 공경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부모를 공경하는 것 입니다.(탈출 20:12) 그리고 탈출기에는 "주님 말고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자는 처형되어야 한다"(탈출 22:19) 말씀이 있습니다. 위의 하느님의 말씀이 '제사'라는 것 입니다. 제사라는 용어는 공경의 차원이 아닙니다. 죽은이를 공경하라면 예수님이 아래와 같이 말씀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

    2021-12-15 추천(0)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 8:22) 부모의 공경은 살아계실때 하는 것이지, 죽었을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죽은 부모에게 공경하라는 것은 없습니다. 얘야, 네 아버지가 나이 들었을 때 잘 보살피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슬프게 하지 마라. (집회 3:12)

    2021-12-15 추천(0)
    박윤식 (big-llight) 쪽지 2021-12-15 추천(0)

    찬미예수님! 유경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도 신명기에서 '조상님'들에 대해서 모세와 당신 백성에게 참으로 많이 강조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조상들에게 주기로 했기에 너네들한테 준답니다. (1,8.38; 6,10; 8,1; 10,11; 26,6 참조) 그리고 조상들을 사랑하셨답니다(4,37; 7,8; 10,15 참조). 그리고 그들에게 온 마음을 쏟으셨고 계약까지 하셨답니다(10,15; 7,12 참조). 하느님께서 약속하시고 마음까지 주시면서 사랑하신 조상님들은 어찌 우리 후손이 내몰라라 하십니까? 우상 숭배에 대해서 신명기 부분을 참조하시면 합니다(4,15-31). 감사합니다. ^^+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교회는 오래전 부터 하느님외의 대상의 제사에 대해 단죄를 했습니다. 역대 교황님께서 죽은 이의 제사를 금지 했습니다. 한국주교회의의 지침은 무시해야 합니다. 한국주교회의는 조상제사를 하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이상한 지침 입니다. 제사는 제를 올리는 행위 입니다. 한국주교회의 지침이 아닌 상위 지침인 교황령에 충실하시고, 교황령은 충돌 되었으므로, 공적계시, 즉 하느님의 말씀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2021-12-15 추천(0)
    박윤식 (big-llight) 쪽지 2021-12-15 추천(0)

    찬미예수님! 유경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부모님, 조상님들 제사, 순국 선열의 추모, 각종 성인의 추모 미사, 돌아가신 신부님들의 장지에서의 기일 미사 등 돌아가신 분의 업적을 기리는 미풍양속은 후손들이 보여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네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박윤식님. 당신이 제사장의 자격이 없다고요?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을 참조 하세요. 평신도 사도직의 기초 3. 평신도는 사도직 수행의 권리와 의무를 머리이신 그리스도와의 일치에서 받는다. 평신도는 성세성사로 그리스도 신비체의 지체가 되고, 견진성사로 성령의 힘을 받아 강해졌으며, 주님으로부터 사도직 수행의 사명을 받았다. 평신도가 거룩한 백성으로 왕다운 사제직에 참여하도록 축성된 것은 모든 활동으로 영적 제물을 봉헌하며, 세상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이다. 성사로써, 특히 가장 거룩한 성체성사로써 전 사도직의 영혼과 같은 사랑이 부여되고 자라는 것이다.(주3:교회헌장,n.33과10) 평신도 사도직의 사제직이 있습니다. 당신은 사제직의 자격이 있는데, 조상제사를 지내는 거짓 제사장인 것이죠. 이해를 못하시니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사는 하느님(신)께 드리는 흠숭지례 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하느님(신), 즉 귀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 입니다.

    2021-12-18 추천(0)
  • 유경록 (beachwind) 쪽지 대댓글

    주님 말고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자는 처형되어야 한다.’(탈출 22,19) 형상의 신만이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밑의 1코린10:20 내용을 참조 하세요. Gentes 이방인, 이민족, 이교도, 외교인(外敎人). 이방인의 제사는 마귀에게 하는 것


    2021-12-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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