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장지윤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제대 위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 또는 묵주로 변모한 예비 성물이면 신부님께 축성 받아 착용하시면 됩니다. 식사후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기도 챙기면 내마음 성전화 될 것으로 삼종기도도 삼식 꼭 챙기는 습관 들이다 보면 매일 묵주기도+스커풀라+모든 고통 인내하기 셀 기도 등으로 모든 것 다 이뤄주실 터이니 행복한 성사생활 이루시기 바랍니다.

찬미예수님! 장지윤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질문을 보면서 저 역시 잠시 교리 시절 등을 되새겨 봤습니다. 먼저 이곳서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질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신앙 생활도 주위 환경에 나름으로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집안을 성스럽게 자기 몸 치장도 신앙인답게 하는 것도 참 필요합니다. 먼저 성물에 대한 개념부터 정리해 보자면, 성물은 사제로부터 축복을 받아 성별된 것 등을 말합니다. 이에는 성경, 십자고상, 성모상, 성화, 묵주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집안 등 일정 장소에 두는 것, 또는 지참 등으로 신앙생활을 더 일깨우도록 하는 게 성물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성물은 없는 겁니다. 사제의 축복 여부에 따라 성물이 결정되는 겁니다. 이 점에서 개인의 기념품 등을 반지나 목걸이 등으로 해, 신앙 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만들어 신부님 축복을 받으면 성물이 됩니다. 이를 신부님께 잘 말씀드리면 축복을 해 주실겁니다. 거듭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

찬미예수님! 장지윤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성경은 그 자체로 거룩한 책이므로 축성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나머지 성물은 축성받아 사용(혹은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찬미예수님!장지윤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십자가나 기적의패,분도패,묵주는 준성사 성물이라서 악세사리처럼 꾸미는 걸로 받아들이면 안되요. 모양을 바꿔서도 안되구요. 특히 십자가는 예수님이 없는 예쁘게 만들어진 십자가들이 많은데 전통십자고상처럼 INRI와 예수님이 있는 십자가를 착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