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업적에 대해서 나팔불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예수님 본 모습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 아닐가요? 세상에서는 가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에게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비참하게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렇게 비참하게 죽으신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 하느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얼마나 자신이 있으시면, 이런 모습을 보여주셨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