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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복음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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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재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6 조회수1,180 추천수1 신고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세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이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서 말씀이 이런 부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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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한준 (juuno) 쪽지 대댓글

    한마디로 말씀드릴게요, 어떤때는 하느님의 뜻이 가족의 뜻과 다를수가 있습니다. 모든 가족이 다 좋으면 좋겠지만^^, 인간의 생각이란 너무나 어리석을떄가 많아서요, 예로 성모님이 처녀의몸으로 애를 밴다고 한다면, 과연 마리아님 부모님들께서 찬성 하셨을가요? 또, 부군이셨던 성요셉님도 처음에는 파혼을 하려다가, 천사의 말을 듣고, 마음을 바꾸죠, 아무튼요, 그럴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우리들의 생각은 너무나 미약해서 틸릴수가 있는데도, 보통들 자기 고집들을 부리죠. 아무튼 그러다 보면, 진정한 선이 아닌, 다른 길을 가게 되기도

    2007-08-29 추천(0)
  • 임한준 (juuno) 쪽지 대댓글

    하고요, 우리가 생각할때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말 잘듣는것이 옳아보이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닌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당신의 말을 따르기를 바라시죠. 그것이 진정으로 우리들에게도 우리들 부모?혹은 형제들에게도 좋은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냥 쉽게만, 세상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것 같네요.. 이상요^^*

    2007-08-2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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