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성경공부 시에 반드시 먼저 읽고 유념하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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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5 조회수2,263 추천수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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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자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4개의 핵심 문헌 중의 하나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내용 전부를 있는 그대로 숙지하시고,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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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화 (ireneus) 쪽지 대댓글

    교수님께서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08-04-25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가톨릭 성경공부와 관련하여 제2차바티칸 공의회 이후로 위 문헌이 가장 "상위의 문헌"이므로, 위 문헌의 정신/가르침에 어긋나는 성경 구절 해설은, 설사 교회에 의하여 출판 승인된 성경 해설서(주해서)의 내용이라 하더라도, 참고는 하시되, 결코 참 진리로서 받아들이지 마십시요.

    참고: 어떤 저서에 대한 교회의 출판 인가의 주된 내용은, 검열 당시에 가톨릭 신앙과 도덕에 관하여 해를 끼치는 내용을 찾지 못하였다는 것인데, 만약에 출판 후에라도 해를 끼치는는 내용이 발견되면, 저자는 즉시 바로 잡아야 하는 의무가 있음을 또한 뜻하고 있습니다.

    2008-04-25 추천(0)
  • 문경준 (kjmunn) 쪽지 대댓글

    소순태 교수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데 많이 참고 계시는군요.^^ 알려주신 공의회 문헌 Dei Verbum은 성서의 이해에 대한 교회의 원칙 및 교의라 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서 벗어나는 주의 주장은 경계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님도 보아 오셨겠지만(이 글을 올리신 이유도 그렇고), 일체의 해설이나 주석도 무시한 채 골방에 틀어박혀 성경책 한권만 붙잡고 구절을 끼워맞춰가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해악이 더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성령의 인도로 말씀의 참 진리를 깨우쳤다고 주장하면서, 주해서나 해설서 등의 설명을 근거로 반론을 제기하면 곧바로 '사탄의 궤계에 놀아나는 이교도'로 매도하는 성경 읽기는 정말

    2008-04-25 추천(0)
  • 문경준 (kjmunn) 쪽지 대댓글

    시정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묵상은 묵상대로 가치를 갖고 있으나, 혼자만의 사변이 남을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유일한 잣대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소순태님께서는 일전에 이런 '혼자만의 묵상을 통한 엉뚱한 상상력'에 대해 '교회 교리서의 가르침에 매우 충실한 답글'이라며 글쓴이에게 감사하시더군요. 혹시, 부정한 짐승vs정결한 짐승에 대해 교리서나 공의회 문건에서 다루는 내용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 자신이 글쓴이의 의견에 반대했기에, 소순태님의 도움을 받아 제 입장을 수정, 보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노아의 방주에 몇명이 들어갔는지에 대한 교리서의 설명 부분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04-25 추천(0)
  • 김병곤 (guevara72) 쪽지 대댓글

    의견 대립 양쪽 모두에게 해당되는 부족함이 존재했음을 밝혀주는 문헌을 잘아시는 분께서 한 쪽의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행동은 적절치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

    2008-04-25 추천(0)
  • 김병곤 (guevara72) 쪽지 대댓글

    [성서 해석에 관한 이 모든 것은 결국 하느님의 말씀을 보존하고 해석하라는 하느님의 명령과 그 직무를 수행하는 교회의 판단에 속한다.] 교회의 판단에 속한다. 교회의 판단에 속한다. 교회의 판단에 속한다.

    2008-04-25 추천(0)
  • 문경준 (kjmunn) 쪽지 대댓글

    공개된 공간에 글을 올릴 때에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식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툭 던져놓고 뒤로 빠지는 것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느니만 못하기 때문이지요.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2008-04-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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