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예전에 요한복음 부터 시작했어요, 마태오,마르고,루가 순으로 했었읍니다.그다음 사도 행전, 서간문 그러나 순서는 본인 에게 맞추면될거구요, 첫 한번은 조금 빠르게 읽으시고, 2번째부터는 천천히 묵상을 하시면서 하시는게 어떨지요?? 구약부터 하면 대부분 중도 탈락합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요,, 성경읽기전에 짧은 기도 라도 하고 시작해보세요, 잘모르는 일반인의 경험이니까 믿지는 마세요

저도 읽으려니까 중도에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읽는 것 보다는 필사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니면 워드를 치든가요. 그리고 읽는것은 마음내키는 대로 필요에 따라 찾아 읽기를 합니다. 워드치면서 워드친만큼 그날그날 필사함도 좋구요.

제 생각에는 구약의 모세오경(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신명기,민수기)부터 읽으신 다음, 시편과 예언서, 지혜서를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창세기와 탈출기는 말씀의 핵심 사상과 역사, 피조물에 대한 그분의 무한한 사랑이 녹아있습니다. 복음서의 난해한 비유들과 서간문의 어려운 신학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약은 완독 목표를 정해 놓고 반복적으로 읽으시고, 복음서와 시편은 매일 아침, 저녁기도 시간에 읽고 묵상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해도 빠르고, 진도도 점차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