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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르코 16,25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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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형주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18 조회수643 추천수0 신고
최후의 만찬에서 하신 말씀
"내가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는 마르코 복음서의 이 말씀은 어떤 뜻입니까?
위의 '새 포도주, 포도나무 열매'는 무엇을 상징하고, 왜 결코 마시지 않는다고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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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준 (kjmunn02) 쪽지 대댓글

    장절이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마태오 26:29 / 마르코 14:25 / 루카 22:18 이네요... 성찬례를 제정하신 후 지상에서의 모든 것을 마치고 다가올 하느님 나라에서 제자들과 함께 영광된 자리를 마련하실 것을 미리 말씀해주신 듯합니다. '결코'라고 하신 뜻은 그만큼 때가 임박했음을 우회적으로 말씀하신 건 아닐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뭔가 꼭 알고 싶으신 듯해서 그냥 제 생각을 드려봅니다.

    2009-06-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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