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은 성모님께 분명히 말씀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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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0-11-17 | 조회수446 | 추천수0 | 신고 |
박성배 님! 우리말로 된 성경[펴낸이 : 한국 천주교 주교 회의]에 없는 내용은 믿으셔도 되고 믿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다만 교황님이 반포하신 믿을 교리 등[소생은 정확한 용어는 잘 모름], 또는 담당 사제, 수녀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믿어야죠. 세례 받기 위해 각종 질문에 '예'한 우리입니다. 그 선에 계신분의 주의 주장은 100% 믿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영어, 이태리, 불어 등으로 지식 나부랭이로 여겨지는 우리말 성경 이외의 것은 알아서 잘 판단하십시오. 또 영어[이젠 라틴어까지 동원할지 몰라서...]를 사용하면서까지 박성배 님의 질문에 이상한 답변을 누군가가 하실 것 같은 감이 들어 소생이 쉽게 제 의견 드리니 참조나 하십시오. 우리는 성모님에 관한 믿을 교리, 즉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를 믿는 이 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의 ‘동정 잉태’를 통하여 ‘천주의 어머니’성모님을 믿는 신앙인입니다. 그리고 이 성모님이 ‘하늘에 불러올리신 분’이라는 것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 성모님이 인간적인 실수[잘못]을 범했다고는 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동정 마리아로 부터의 탄생을 믿는다면, 이 성모님의 ‘믿을 교리’를 떠나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에 ‘죄’가 끼어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그 참혹한 십자가 고통에서도 '목마르다.' '다 이루어졌다.'라고 하시면서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유언을 상기해 봅시다. 예수님은 성모님께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 이상의 성모님께 대한 영광스런 극찬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님 그분의 승천 마냥 영광스럽게 성모님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으셨다고 조금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 이상의 찬사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필요합니까! 만약 그 성모님의 승천을 만인이 보는 곳에서 이루어졌다면 우리 인간들 그 땅 그냥 둘 것 같아요? 그곳에 '바벨탑'보다 더 큰 공사 및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상야릇한 성지 순례 등으로 아마 그곳에 지진발생 및 지구 흔들릴 겁니다. 분명히 예수님의 성모님께 대한 극찬은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없는 것, 혹자가 '전승'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의 믿고 믿지 않고는 묵상하면서 스스로 잘 판단하십시오. 소생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성경은 정말 단순합니다. 구구단 보다 더 쉽습니다. 대하소설 삼국지마냥 복잡하면서 잘 읽혀지지도 않는 그런 책이 아닙니다. 그렇게 복잡하다면 박성배 님께서 주신 이런 질문도 생각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정말 단순합니다. 모든 것 좀 이상한 것도 '아, 이것도 하느님 영광 드러내기 위한 것이구나!'하면 다 이해됩니다. 그 느낌표만 부치면 다 안드스탠딩 되는 게 성경입니다. 소생 개인 의견으로 참조만 해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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