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체질하겠다. 카테고리 | 성경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질문 고통을 대하는 가톨릭 신앙의 참모습  
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22 조회수1,208 추천수0 신고

4 복음 공히 ‘베드로가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을 예고하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루카 복음[22, 31-34]에 의하면,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체질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나는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돌아오거든 네 형제들의 힘을 북돋아 주어라.”

베드로가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갈 준비도 되어 있고 죽을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체질하겠다고 나섰다.’라는 말씀에서 ‘밀처럼 체질’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4/500)
[ Total 24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NAB 루카 복음서 22,31의 첫 부분: "Simon, Simon, behold Satan has demanded to sift all of you like wheat,

    2011-02-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sift = 체질하다, 체로 치다, 뿌리다, 가리다, 엄밀히 조사하다, 샅샅이 살펴 보다

    2011-02-22 추천(0)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사탄이 각종 유혹으로 우리를 구렁텅이로 몰고 있지만, 성령이 함께하는 큰 언덕이 되고 있군요. 모두가 나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기도하는 삶이 되면 참 좋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2011-02-23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바빠서 매우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형제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2011-02-23 추천(0)
  • 맨 처음 이전 1 다음 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