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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세상종말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 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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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성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4-07-20 조회수447 추천수0 신고

하느님의 심판에는 사심판(私審判)과 공심판(公審判) 두 가지 심판이 있습니다.

1. 사심판이란 :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싸늘하게 식고 썩기 시작 하지만 육신을 떠난 영혼은 하느님 앞에 나가 그 일평생에 대한 심판을 받는것을 의미한다.사심판의 결과는 천당, 연옥, 지옥 세가지가  있다.

  1)천당 : 사심판의 결과 죄가 아무것도 없고 속죄할것도 없으며 공로를 많이 쌓은 영혼은 즉시 천당에 올라가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된다.

  2)연옥 : 사심판의 결과 커다란 죄는 없으나 조그마한 죄만 남아 있거나 혹은 다행 하게도 커다란 ㅚ는 사함을 받았지만 사함을 받은 죄의 속죄 행위를 다 못하고 세상을 떠난 영혼은 비록 영원한 지옥의 벌을 면했으나 천당에는 직접 못 들어가고 연옥에서 소괴 행위를 끝마친 뒤에야만 천당에 들어가게 된다.

  3)지옥 : 사심판의 결과커다란 죄가 있는 영혼은 지옥에 떨어져 끝없는 지옥의 영원한 벌을 받게된다.

- 사심판의 결과 영혼은 상이나 벌을 받게되고 육신은 매장되거나 수장, 혹은 화장 되어 썩어 한줌의 흙과 재가 ㅚ나. 이세상에 사느농안 사람은 좋은 일을 하거나 나쁜 일을 할때 영혼과육신이 함께하는데 이와는 달리 영원한 상이나벌은 영혼만 받게 되나니 하느님께서는공평하지 못하다는 의심을 자아내게 된나. 그러나 하느님의 불공평성에 대한 공심판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해소 된다. 

2. 공심판이란 : 세상 종말의 날 이미 죽어서 한줌의 재가 되었거나 한줌의 흙이 되었던 우리 육신이 저능하신하느님의 힘으로 다시 소새외고 죽음으로 갈라섰던 영혼과 육신이 합치되어 만민, 즉 아담과 하와로 부터 세상 종말의 날까지 살아있던 모든 사람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믈과 함께 하느님 앞에 공개적인 심판을 받는 것을 뜻한다.공심판의 결과는 두가지 처낭과 지옥이 있다.

  1)천당 : 천당의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될 선인들은 마태오 복음 25, 34-36의 말씀대로 의이늘에게는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 하여라."(마태25,34)와 같이 끝없는 천당의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된다. 세상 종말의 날까지 살아 있던 사라믈은 남아있던 소ㅚ나 사함을 바은 ㅚ의 미처 다 못한 속죄는 세상 종말의 죽음으로 말끔히 사함(따라서 연옥은 세상의 종말과 더불어 사라진다)을 받는다.

  2)지옥 : 지옥의 영원한 벌을 받게될 죄인들은 마태오 복음 25,41의 말씀대로 죄인들에게는 "이 저주 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불속에 들어 가라"는 엄명으로 죄인들은 지옥의 끝없는 영원한 벌을 받게 된나. 따라서 영혼과 육신이 합쳐서 천당의 영원한 복락이나 연옥의 영원한 벌을 받게 되나.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공심판의 결과와 사심판의 결과를 호농 해서 연옥의 존재를 부인 하는것같다.(이상은 류영도:디오니시오 신부(신학, 법학 박사)님의 생활 교리를 참조 발췌한 것이다. 가톨릭 신자는 충분한 교리 바탕위에 성서를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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