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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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18 조회수684 추천수0 신고

찬미 예수님!

 

제 블로그에 개신교 신자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논리적이지 못하고 교리 지식도 미약합니다.

그래서 여기계신 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머라구 답변하면 될까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 : 위에글을 보면 성모마리아 숭배하지않는다고 하면서 공경이라는 말로 결국 숭배하고있지않나요? 동상을만들어놓고 편의를위해서했다는것도 납득이안가네요 솔직히 천주교에대한 가장걸림돌이 우상숭배에 관한것이라서(마리아상) 십계명에 너를위하여새긴우상을 만들지말고,또 위로하늘에있는것이나,아래로 땅에있는것이나, 땅 아래물속에있는 것의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말며, 그것들을 *섬기지말라*.하셨고 예수님 이면 충분한데 굳이 성모마리아께 빌어달라면 예수님에 어머니셨으니까 같이빌어달라고 한다는게 전혀 이해돼질않으며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에 자녀가돼는 축복을주셨는데 굳이마리아께 빌어달라고 안해도 됄것같습니다만 -

하나님께서 에수님을영접한자 들에게 아바 아버지 라고 허락하셨는데요 굳이 마리아께 부탁드려야하는건지요 아버지께서 들어주실건데 말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키울때도 자녀가 아빠한테 부탁한다고 자녀말을 안들어주던가요 꼭 애들엄마가 애들아빠한테 부탁한다고 들어주나요? 아빠는 한번더 아이를위해 어떤것이 좋은지 합당하면 들어주는거 아닌가요 애들엄마가 부탁하는것이 부당하다면말이지요 그것처럼 어자피 결정은 아버지께서 하시는것 이니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이루시고 승천하신후에도 마리아께서 하나님에 어머니라고 하시는것도 그렇고요 예수님께서 육신에 몸으로 계셨을때 마리아께선 어머니셨죠 마리아께선 지음받으신 우리와같은 피조물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요한에게 마리아를 네 어머니라 부탁하신건은 육신으로 계신동안 마지막 효도를 다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만 ..

 

글이 올라와 있는 곳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skykms/400378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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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선 (juliana0907) 쪽지 대댓글

    어줍잖게 또 몇자 적습니다. 상단에서 자료실 앞 공란에 클릭한 후에 검색창에 "마리아" 를 치면 목록이 나옵니다. 그 목록 아랫부분에 주호식님께서 쓰신 2개의 글이 있습니다. '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를까요" 와 그 아랫글입니다.

    2007-06-19 추천(0)
  • 김용선 (juliana0907) 쪽지 대댓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블로그에 올라온 개신교 신자의 글 중에 많은 허점이 보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마리아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직 성서에 의해 예수님의 신성만을 인정하고 예수님만 영접하여 믿으면 구원받는 다는 교리밖에 없기때문이지요.

    2007-06-19 추천(0)
  • 김민수 (skykms) 쪽지 대댓글

    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6-19 추천(0)
  • 이인호 (stefanlee) 쪽지 대댓글

    우리도 성모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취할 수 있다.. 이건 아니겠지요? 성모님 없으면 구원없다... 이런 교리는 가톨릭에 없습니다. 매우 솔직히 개신교인들 오해할 만큼 성모님 공경이 지나쳐서 성령께서 하시는 일과 혼동까지 하고 있음도 문제지요. 은총의 분배자에서 공동구속자로 까지.. 성모님 공경은 신자로서 교리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바로 알고 공경의 예가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삼위로 일체이신 하느님외엔 신앙의 대상이 아닙니다.,

    2007-06-19 추천(0)
  • 최정숙 (rusi8790) 쪽지 대댓글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신성이란 그 사랑을 닮아가는것입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성령께로 그 사랑을 닮아가도록 이끄십니다. 굳이 의식적으로 수위를 조절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성교회안에서 성모님에 대한 공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2007-06-1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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