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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모님의 남편호칭.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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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숭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5 조회수940 추천수0 신고
며칠전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사실 오랜 냉담 풀고 성당 다닌지 얼마되지않아
잘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사람들과의 교류도 별로 없구요.
대모님은 제가 평소 존경하던 분으로 제가 청을 드린것이었지요.
그런데 그분 남편분을 제가 호칭할때 어떻게 불러야할지 참 난감해요.
형제님...이라고 했다가, 아저씨라고 했다가...
뭐라 불러드려야 할지요.
대모님 남편이면 대부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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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근 (lee2sk)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성탄 축하합니다. 견진성사로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기도하시는 교우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대부님으로 부르셔도 좋습니다. 아저씨 형제님 이상하지요^^ 부부일심동체라고 하잖아요 대모님의 사랑과 대부님의 따듯함으로 존경심도 커지고 정도 두배로 깊어진답니다 .오늘 한번 정답게 불러드리세요~대부님 메리크리스마스~하시면 큰 기쁨으로 화목한 대부모와 대자녀의 웃음꽃 활짝핍니다^^

    2007-12-25 추천(0)
  • 류동엽 (walrus15) 쪽지 대댓글

    네. 대부님이라고 부르시는 것이 맞습니다. 어머니의 남편이 되시니까 아버지가 되시는 것 처럼 대모님의 남편을 부를때 대부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바른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한 아버지 하느님 아래에 한 자녀들로서 형제와 자매가 됩니다.

    2007-12-26 추천(0)
  • 정평화 (wjdvudghk) 쪽지 대댓글

    제 답변이 확실하다는 장담은 없습니다 원래는 대 부모두분을 다 세우는것이 가톨릭 교회의 원칙이라합니다 우리나라에만 주어진 감면형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냐면 개척시대에 천주교 신자가 많지 못한 관계로 우선 한분의 대 부모로 만족해야만 했으니까요 그러므로 당연 대부님이라 부르셔야 할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2008-01-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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