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조언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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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중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8 조회수477 추천수0 신고
저는 레지오마리애 단장을 한 본당에서 10년을 가까이두고 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레지오마리애를 부담스러워하지요 쁘레시디움이 통털어 3팀있습니다.
꾸리아도 분가해서나온 모 본당으로 가는 열악한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단장을 내놓고 평단원으로 내려왔으면좋겠는데  형편이 허락되지않고
넘 힘들은데 성모님의 은총을 많이받은 저는 감히 레지오마리애를 그만둘 용기도못내고
단원들을 이끌어 갈 힘도없고  단원들 한테는 레지오마리애만큼은 꼭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저는 95년 제발로 레지오마리애에 입단하고 순명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요즘 좀 단장이
부담스럽스럽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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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배 (12065757) 쪽지 대댓글

    어려워도 계속하세요.하느님의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세요.하느님과 성모님이 어여삐보시고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2008-09-28 추천(0)
  • 최종하 (andrea727) 쪽지 대댓글

    고생많이 하십니다. 짐을 나누어지세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접고 짐을 나누어 지셨스면 좋을듯 합니다. 교본에도 단장은 중임(6년)이상은 못하게 되었잖습니까? 하느님께서 도와주실것입니다. 아니면 하느님께서는 또다른 계획이 계실것 같습니다. 나 아니어도 세상은 돌아가고 나 아니어도 하느님의 교회는 성령께서 이끌어가십니다. 그렇다고 수수방관만 하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모자라도 짐을 넘겨보시고 후진을 키우셨스면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짐을 놓았다해서 편안해 지는것은 아닙니다.편안해 지려고 짐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기위함입니다.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람니다

    2008-09-28 추천(0)
  • 이중화 (ljh0228) 쪽지 대댓글

    짐을 나누고싶습니다. 2년전에 단장을 잠시놓은 적이있습니다. 한자매님이 맡아주셨는데 개인사정으로 단장을 내놓았습니다. 제가 회계를 하다 다시 단장을 할 수 밖에없는것이 저희는 어르신들이 많이계십니다. 젊은자매들은 하려하지않기에 많은어려움이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꾸리아를 모 본당으로가는것을 부담스러워하고있어 더 그렀습니다. 육적으로 힘든것은 괜찮습니다.... 모든신자들이 레지오마리애를 사랑하고 , 중요성를 알았으면하는것이 제 바람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

    2008-09-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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