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 | |||
---|---|---|---|---|
이전글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10월 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현재에 살기) | |||
다음글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분노는 지옥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 | |||
작성자우홍기 | 작성일2024-10-01 | 조회수40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한국 천주 교회와 우리 한국 사회는 같이 시련을 겪고 있는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안에 와 계시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밝히시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등잔을 가지고 등경을 가지고 빛을 가지고 이를 덮어 두는 사람은 없다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밝은데어서 외쳐라 지붕 위에서 외쳐라
두려워 말고 소리질러라
이런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아주 오래 올라가서 그 세대오 소통하는 것을 옜 노래에서 가져온다면
장은아 선생님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그렇게 명동 성당의 거리는 많은 분들에게 왜 추억을 주고 있을까 모르니까 그 세대를 우리는 또 사회학적 상상력을 역사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줏대있게 주체적으로 반 친일 식민 사관적으로 거슬러 마치 우리가 명동 성당에 들어가려면 언덕의 고갯길을 가는 연어가 마치 물살을 거슬러 갈라 본향을 향해 가는 것처럼
때로는 그 무엇이 아니어서 때로는 그 모든 것이 될 수 있음을 우리는 고백할 수 밖에 없다 그로부터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며 다스리신다는 것
아무도 새벽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권력자는 없었다는 것
그들은 약하다 후~하고 불면
다 날아가는 ㅋㅋㅋㅋㅋㅋ
그런 성경의 말씀이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디에 무엇일까요 무슨 말씀일까요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를 들어보시며서 잘 떠올려 보시고 안되면 찾아 보시기를
우리는 그 때에도 기록들을 찾아 한국 천주교회사를 돌아보면 수녀님께서 그 군사 정권의 잘못을 지적하시는 말씀의 강연을 그 당시 그러니까 조재형 가브리엘 우산장수 신부님께서 사목하셨던 성 정하상 바오로 퀸즈 한인 성당에 오신 수녀님으로 기억하는데 물론 제가 들었다는 것은 아니고 그 때 어떻게 듣습니까 그런 걸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기록물은 보고 듣고가 되는 것이니까.
또 이가별 신부님 가별은 우리 한글 이름으로 지으셨는데 가브리엘 천사와 이름이 비슷해서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께서 거기에서 사목하신 인연은 뜻 깊다고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수녀님들께서도 가시고 신부님들께서도 가시고 그래서 1미국에서 자라신 이가별 신부님께 아마도 그게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그 열린 음악회에서 애모를 부르실 때 그 마지막 가사를 바꿔 부르시니까 우리 참여하신 분들께서 너무 좋아하신 그 장면이 펼치는 정서 이런 것은 늘상 우리가 신부님들께서 보고 좋아하고 그래서 잘 따르고 그렇게 되는 신부님들만이 지니실 수 있는 그런 멋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와 비슷한 그런 것을 이가별 신부님께서 노래를 부르실 때 한국에서 오신 수녀님께서 그 정서를 잘 전달하셨던 것인지 그래서 신자들이 매우 좋아했던 그런 기록이 또 구전으로 전해 오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시 전해지겠죠..
우리가 배우듯이 성경 외에 우리의 삶도 하나의 성경을 구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삶에서도 당연히 그런 성전이 존재하게 되나 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민족 저항 시인 개벽 1926
우리 시문학계에도 봄이 오는 북로 군정서 김좌진 장군님의 청산리 대첩의 시기와 맞물리는 1926년 천주교 의민단은 그 청산리 대첩에 참전하고 있었다
개신교는 일러주어도 못하는 것이 있다 늘 교리나 구원신학 등 각종 개신교 신학을 집대성하는 최근 개신교의 성과도 다 왜 문제가 되나 폴짝 폴짝 건너 뛰어 이어 이어 앉은 자리가 빼앗아 간 들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들이라고 하면 빼앗아 가서 망쳐 놓은 것들
성전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성경에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요한 묵시록 마지막 성경 구절을 토대로 접근하면 성전을 빼면 어떻게 되나?
요한 계시록이든 요한 묵시록어야 하는 그 책에 거슬러 어긋나는 짓을 하는 것이지
똑똑하고 착하고 바르고 정직한 어린이 관점에서 어린이의 말에 우리는 머리에 종소리 울린다
그래서 쓰는 시
언제나 우리의 모두의 머리에 가슴에 마음에 영혼에 종소리 울리는 어린이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