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를 할때에는

순진하게 처신하면 안됩니다.

교묘하고 교활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뱀처럼 슬기로워야 합니다.

뱀처럼 교활하게 슬기롭게 대해야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나 이 나라들을 

대할때에는 토끼처럼 사슴처럼 순진하게

대했다가는 찰나에 먹이가 될것입니다.

오래전에 어느 신문에서 우리나라는

평균 50년에 한번씩 전쟁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부서지고 또 재건하고 부서지고 또 재건하고

국민들이 딱하기도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잘지켜봐야 합니다.

올바른 길로 잘하고 있는지를요.

국민까지 순진해서는 안됩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너무 순진합니다.

어떤때에는 국회에서 다투시는것을 보면

초등학교 교실만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회의시간에도

민주적으로 잘의논하고 의결해서

진행합니다.

어린아이들 회의 시간만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나라 카톨릭이 이만큼 성장한것이

물론 하느님의 은총입니다만

김수환 추기경님이 계셨기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할때는 예

아니오 할때에는 아니오.

분명히 말하고 대답할수 있어야 합니다.

전쟁에서 죽어나가는 것은 국민입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됩니다.

절대 북한에게 빌미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제발 조심 또 조심하시고 각성해야 합니다.

두려워하라는 것이아니라

조심하십시요.

우쭐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전쟁이면 완전히 초토화 될것이고

한민족이 몰살할것이며

한민족이 없어지면

이땅은 일본이 차지할것 입니다.

일본이 전국민이 대이동을 할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서로 싸우면

그들은 뒤에서 손뼉을 치고 있을것입니다.

지난 역사와 같은 어리석음을 되풀이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대한민국 국민.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모두들 저정도는 알고 계십니다.

다만 저는 말을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