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1월 2일토요일[(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셋째 미사] | |||
---|---|---|---|---|
이전글 | 2024년11월 2일토요일[(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둘째 미사]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11.02) |1|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1-02 | 조회수37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2024년11월 2일토요일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셋째 미사] 제1독서 <티 없는 삶이 곧 원숙한 노년이다.> 죽더라도 안식을 얻는다. 않고 살아온 햇수로 셈해지지 않는다. 티 없는 삶이 곧 원숙한 노년이다. 그분께 사랑받던 그는 죄인들과 살다가 자리가 옮겨졌다. 못하도록 들어 올려진 것이다. 무색하게 만들고 솟구치는 욕망은 순수한 정신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랜 세월을 채운 셈이다. 마음에 들어 그를 악의 한가운데에서 서둘러 데려가셨다.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선택된 이들에게 주어지고 돌보신다는 것이다. 화답송 시편 23(22),1-3.4.5.6 (◎ 1 또는 4ㄱㄴㄷ)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제2독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6,3-9 형제 여러분,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되살아나신 것처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군림하지 못합니다. 복음 환호송 필리 3,20 참조 하늘에서 구세주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네.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다섯은 슬기로웠다.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사이에 신랑이 왔다.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하고 청하였지만, 너희에게 말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성체송 필리 3,20-21 참조 그분은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바꾸어 주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