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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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04 조회수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가롤로 보로메오 성인은 1538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아로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

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을 쌓는 데 힘썼다. 

1560년 외삼촌인 비오 4세 교황께서 평신도인 그를 추기

경으로 임명하시자, 뒤늦게 성직자 교육을 받고 1563년에 

사제가 되었다. 

그는 밀라노의 대주교로서 교회 개혁에 크게 이바지하였

다. 또한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

하여 널리 보급시켰다. 1584년에 선종한 그를 1610년 바

오로 5세 교황께서 시성하셨다.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

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

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

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

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90 


천리향 나비 ! 


하느님 

은총 


부활 

승리 


이루신 

예수님 


성심 

사랑 


오늘 

낮에 


천리향 

꽃순 


보이 

는데 


노랑 

나비 


한참 

맴돌아 


벌써 

꽃향기 

 

느낌이 

있어 한겨울 남았는데 새봄을 찾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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