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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2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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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1-12 조회수101 추천수5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11월 12일

 

독서말씀의 첫 문장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이 편지를 읽는

티토 성인의 마음도 

꼭 그랬으리라 싶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느님의 소중한 초대 글입니다.

오늘, 지금 바로 그 순간에 들려주시는

나를 향한 주님의 고백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으면 

주님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의 뜻을 헤아려 실천하려는

참 믿음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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