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1월 25일토요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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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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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5 | 조회수128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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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 25일토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오늘 전례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일치 주간’의 마지막 날로 정하였다. 제1독서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이 도성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율법에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새로운 길을 박해하여, 감옥에 넣었습니다. 관하여 증언해 줄 수 있습니다. 가는 서한까지 받아 다마스쿠스로 갔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끌고 와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내 둘레를 비추었습니다.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하고 여쭙자, 그분께서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다.’ 빛은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소리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내가 여쭈었더니,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거라. 모든 일에 관하여 거기에서 누가 너에게 일러 줄 것이다.’ 앞을 볼 수가 없어, 나와 함께 가던 이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있었습니다. 독실한 사람으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고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선택하시어, 의로우신 분을 뵙고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화답송 시편 117(116),1.2ㄱㄴ (◎ 마르 16,15 참조) 복음을 선포하여라.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주님의 진실하심 영원하여라.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병이 나을 것이다.” 영성체송 갈라 2,20 참조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노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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