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회심과 겸손의 은총을 청하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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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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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5 | 조회수10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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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과 겸손의 은총을 청하며ᆢ
십자가를 안테나로! 사도 성 바오로의 회심축일(1/25)인 오늘 아침, 저는 영화평론가 심영섭교수님이 딸과 함께 이탈리아여행중에 피렌체를 방문하고 페이스북에 소개하신 화가 마사초(1401~28)의 성화 '그림자로 치유하는 사도 성 베드로'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체포하고 핍박했던 사울이란 청년이 빛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한동안 눈이 멀었다가 눈을 뜨고 사도 성 바오로로 거듭난 것처럼, 길에 앉아있던 불쌍한 병자들은 성 베드로의 그림자만 스쳤는데도 치유가 된 장면입니다.
매일 주님의 빛과 그림자속에 살면서도 아직 영적으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는 저는 오늘 사도 성 바오로의 회심의 은총과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린 사도 성베드로의 겸손의 은총을 감히 청해봅니다. 가브리엘통신
(마르코니 문화영성연구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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