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2월1일 토요일[(녹) 연중 제3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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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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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01 | 조회수74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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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1일 토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제1독서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1,1-2.8-19 형제 여러분,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능력을 얻었습니다.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수가 많고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 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일찍이,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사람까지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상징으로 돌려받은 것입니다. 화답송 루카 1,69-70.71-72.73-75 (◎ 68 참조) 주님은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힘센 구원자를 세워 주셨네.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하셨네. ◎ 찬미받으소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주님은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네. ◎ 찬미받으소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주님은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우리가 원수들의 손에서 풀려나, 아무 두려움 없이, 한평생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당신을 섬기게 하셨네. ◎ 찬미받으소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주님은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복음입니다.4,35-41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서로 말하였다.“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영성체송 시편 34(33),6 참조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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