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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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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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2-17 | 조회수5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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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학교에 다닐때면 공부를 못했어요 그래서 내가 ? 그런데 기본 바탕은 변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유전을 받고 잘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자 집에서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은 많은 고행을 하셔야 그 굴곡진 .. 언덕을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 신부님,, 참 고생하셨어요.. 입에 달기도 어려운 생활을 어려서 하신 분입니다. 참 땅을 딛고 걸어가신 분입니다. 참 존경스러워요.. 그 상황을 긍정으로 변화시킨 우리 신부님.우리 신부님 .. 주경 야독하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석하시고 그리고 가족들에게 도움 주신 분입니다. 대학교 들어가셔서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성소길을 걸어가신 분이고 좋은 직장다이시면서도 항상 가족들에게 충성하신 분입니다. 항상 예수님과 같이 걸어가신 신부님..
오늘 복음에서 시간이 나옵니다. 좋을때도 있고 나뿔때도 있습니다. 그것에 여의치 마라. 주님은 어느 순간에 같이 계십니다.
어려서 제가 봉사 활동하면서 평생을 누워서 지내신 분이 있어요. 한때는 한양대 나와서 잘 나가는 연구원입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평행봉에서 떨어져서 평생을 누워 계셨습니다. 그 분은 레지오 생활하면서 같이 생활 하였지요. 변치 않는 것은 항상 웃으신 분입니다. 평생 같이 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찾고 있나? 그 아저씨 평생 형님 같은 분이었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뵙고 다음주 다시 뵐 수 있을거야 하면서 해어졌습니다. 임종 후 참 많이 슬첬습니다. 형제님 돌아가실 때 같이 했어요. 죽을때 죽더라도 변치 않는 사랑만은 ..같이 해야지요 ..아저씨 영원한 나라 계세요.. 보고 싶어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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