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많은 분들이 악보를 찾으시는 것 갔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여기 얼려졌던 음원과 같은 편곡으로 되어 있는 악보입니다...

이 악보를 구하기 위해서 저도 한 2~3년 수소문과 찾아 다닌 끝에

원어로 된 악보를 구하여 가사만 한글로 바꾸어서 사보 하였습니다..

원보가 상태가 안좋아서 고생좀 했죠...

독일 현지에 부탁을 하여 구하려 했으나

현지에서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끝내는 평촌에 계시는 이정봉 선생님께서 10년 전쯤에 부산의 모?? 합창단에서

연주시 사용된 악보의 원보로 이 악보를

그때의 합창단 단원을 통해 물어 물어 구해 주셨습니다...

(돌고 있는 음원은 그때의 연주시 녹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이 어두우셔서 컴퓨터 및 책등을 잘 못 보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사보 후 아직 사용을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눔의 기쁨으로 나누려 이렇게 올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여러분과 생각을 하고 싶은 것이

이곡을 어느 때 어느 전례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Maria durch ein' Dornwald ging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갔네)

                       Siegfried Neuber 1984

1.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왔네

    Kyrie eleison.

    마리아 가시숲길 걸었네

    칠년 동안 잎새하나 없던 길을

    Kyrie eleison.

2. 한 아기 안고 걷는 마리아

    Kyrie eleison.

    아무 고통도 모르는 아기를

    마리아는 그의 품에 안고 가네

    Kyrie eleison.

3. 고난의 길을 걸어 가네

    Kyrie eleison.

    아기 안고 가는 마리아

    고난의 길을 걸어가네

    Kyrie ele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