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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전통적으로 전례음악은 그레고리오 성가 (Gregorian Chant) 로 이루어져 있었으므로, 지금 봉헌하려는 미사의 전례음악이 "그레고리오 성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쉽게 알리려고 이러한 미사를 무심코 "그레고리오 미사"라고 표현하는 것은, 비록 요즈음에 들어와서 (다른 이유 때문에) 그렇게 부르기도 하나, 사실은 부적절한 표현일 것입니다.
보편적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도 한국적(?)인 전통의 단절을 예리하게 지적해 주신것이, 다시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탈상에 대한 제안도 참으로 좋으십니다. 주변 교우분들께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