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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다데오 신부님께서는 천주교 사도회(팔로티회) 한국 지부장이신데, 하느님의 자비 주일을 맞이하여 모처럼 해 주신 오늘 분당 요한 성당 11시 중심미사 강론말씀이 너무 좋았고 또 며칠 전에 제가 자게판에 올려 드렸던 요한 복음서 8:1-11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자비에 관한 말씀)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원고 전문을 직접 신부님으로 부터 구하여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