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주님의 기도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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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환 | 작성일2019-10-12 | 조회수5,554 | 추천수0 | 신고 |
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성서모임에서 사용하는 주님의 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 빛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저희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도 저희 구하소서. <후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영광이며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참고로 거룩하시도다는 캘리포니아 드리밍의 가락에다 가사 붙인 것에서 서정호 유스티노 분의 곡으로 바뀌었는데, Eres tu 주님의 기도의 경우 가톨릭학생회의 정신으로 인해 바꾸지 못하는 듯 합니다. Eres tu 주님의 기도 선율도 좋고 가사도 좋은데 성서사도직 신심행사에서 사용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가톨릭학생회 개강미사를 가톨릭청년성서모임과 연합해서 할 때는 제발 Eres tu 주님의 기도 가사 띄워주거나 주보에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PT를 띄울 수 없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버지 나라가 오시며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가톨릭청년성서모임에서 사용하는 주님의 기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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