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년 12월에 세례 받았어요...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성경쓰기 681일 |3| | |||
작성자나지영 | 작성일2010-01-22 | 조회수635 | 추천수1 | 반대(0) |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세례받고 한달여 지나는 동안 예비자일때와 달리
이제는 저도 공동체의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전에는 미사에 참례해도 성체를 모시지 못했기에 어딘가 허전하기도
하고 또 어쩔때는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제몸에 받아 모시며 미사시간이 예전과 정말 다르게
제게 다가 옵니다.
우연히 어떤분이 보내주신 문자에 샬롬이라는 단어를 보고
아직은 모른는 것 투성이라 용어사전을 찾다가 굿뉴스에 들어와 보고
성경쓰기를 접했습니다.
처음이라 낯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이 성경쓰기를 통하여 하느님께
한걸음씩 다가가고자 합니다.
제가 성경쓰기를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려도 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