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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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지현 | 작성일2013-04-29 | 조회수5,254 | 추천수1 | |
창세기 천지 장조 1장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장조하셨다. 2 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덜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도록 있엇다. 3 하느님게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4 하느님께서 보니시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고 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6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나놓아라.” 7 하느님게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믈과 궁창 위에 잇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8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느님게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여 붙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0 하느님께서 물을 땅이라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게서 보시니 좋았다. 11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 나무를 제 종류대로 당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엇다. 12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흔날이 지났다. 14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궁창에 빛물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가르고 표징과 절기 날과 해를 나타내어라. 15 그리고 하늘의 궁창에서 당르 비추는 빛물체들이 되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6 하느님께서는 큰 빛물체 두 개를 만드시어 그 가운데에서 큰 빛물체는 낮을 다스리고 작은 빛물체는 밤을 다스기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느님게서 이것들을 하늘 궁창에 두 시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낮과 밤을 다스리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셧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흔날이 지났다. 20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의는 생물이 우글거리고 새들은 땅 위 하늘 궁창아래를 날아다녀라.” 21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큰 용드로가 물에서 우굴거리며 움직이는 온갖 생물들을 재 종류대로 또 날아다니는 온잦 새들을 제 종류대로 창조하셧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조항T다. 22 하느님께서 이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번식하고 번성하여 바닷물을 가둑 체워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24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제 종류대로 곧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재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25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들짐승을 제 종류대로 집짐승을 제 종류대로 땅바닥을 지어다닌 온갖 것을 제 종류대로만드셧다. 하느님게서 보시니 좋았다. 26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잦 들짐승과 땅르 기어다니는 온잦 것을 다스기레 하자.” 27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28 하느님게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rker 채우고 비재하여라.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29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내가 온 땅 위에서 씨를 맺는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준다.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30 따으이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을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온갖 푸른 풀을 양식으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31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낫다. 2장 1 이렇게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2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그분R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3 하느님께서 이럿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4 하느로가 땅이 창조될 때 그 생성은 이러라핟. 에덴 동산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5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7 그때에 주하느님께서 흑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물을 자라게 하셨다. 10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서 갈라져 네 즐기를 이루었다. 11 첫째 가으이 이름은 피손인데 금이 나는 하월라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2 그 땅의 금은 질이 좋았으며, 그 고장에는 브델리움 향료와 마노 보석도 잇엇다. 13 둘재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에티오피아 온 땅을 돌아 흘렀다. 14 섯째 가으이 이름은 키그리스인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흘렀다. 그리고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이다. 15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대려다 에댄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16 그리고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도 된다.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20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짐승과 하늘의 ot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엇다. 그너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형벽자를 찾지 못하엿다. 21 그래서 주하느님게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그 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매우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려오지자 23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뻐에서 나온 뼈오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들이 한 몸이 된다. 25 사람과 그 아내는 들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13년 4월22일 월요일 인간의 죄와 벌 3장 1 벰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들짐승ㄷ 가운데에서 가장 간교하였다. 그 뱁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느님R서 ‘너희는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 된다.’ 고 말삼하셨다는데 정말이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에 이는 나무 열매를 먹어도 된다. 3 그러나 동산 한가운데에 이는 나무 열매만은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마라’ 하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4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5 너희가 그것을먹는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서노가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닌ㅁ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먹음직하고 소당스러워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그것은 슬기롭게 해 줄 것처럼 탐스러웠다. 그래서 여자가 열매 하나늘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자,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그들은 눈이 열려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로 만들어 입었다. 8 그들은 주 하느님R서 저녁 산들바람 속에 hdtks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과 그 아내는 주 하느님 앞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리에 숨었다. 9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멸영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ajrdjjTtmq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afm으시자, 여자가 대답하였다. ”뱀이 저를 꾀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14 주 하느님게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너는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네가 사는 동안 줄고 배로 기어다니며 머지를 먹으리라. 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릉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16 그리고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입신하여 커다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서 자식들을 낳으리라. 너는 내 남편을 갈망하고 그는 너의 주인이 되리라.“ 17 그리고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었으니, 땅은 너 대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사는 동안 줄곧 고통 속에서 땅을 부쳐 먹으리라. 18 땅은 네 앞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돋게 하고 너는 들의 풀을 먹으리라. 19 너는 흑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흐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20 사람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엇기 때문이다. 21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 옷을 만들어 입혀 주셧다. 22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자 사람이 선과 악을 알아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으니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 생명 나무 열매까지 다 먹고 영원히 살게 되어서는 안 되지.” 23 그래서 주 하느님게서는 그를 에덴 동산에서 내치시어 그가 생겨 나온 흙을 일구게 하셨다. 24 이렇게 사람은 내쫓으신 다음, 에덴 동산 동족에 커룹들과 번쩍이는 불 칼을 새워 생명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카인과 아벨 4장 1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그 여자가 이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주니므이 도우심으로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그 여자는다시 키인의 동생 아벨을 낳앗는데 아벨은 양치기가 되고 카인은 땅을부치는 농부가 됭T다. 3 세원이 흐른 뒤에 카인은 당으 소출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 아벨은 앵떼 가운데 맏배들과 그 굳기름을 바쳣다. 그런데 주님게서는 아비롸 그의 제물을 기꺼이 굽어보셧으니 5 카인과 그의 제물은 굽어보지 않으셨다. 그래서 카인은 몹시 화를 내며 얼굴을 떨어Em렸다. 6 주님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화를 내며 얼굴을 덜어뜨리느냐? 7 네가 올게 행동하면 얼둘을 들 수 잇지 않느냐? 그러나 네가 옳게 행동하지 않으면 최악이 문 앞에 돌사리고 앉아 너흘 노리게 될 터인데 너는 그 죄악을 잘 다스려야 하지 않겠느냐? 8 카인이 아우 아벨에게 ‘들에 나가자.’ 하고 말하였다. 그들이 들에 있을 대 카인이 자기 아우 아벨에게 덤벼들어 그를 죽엿다. 9 주님께서 카인에게 물으셨다. “네 아우 아벨은 어디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그러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느냐? 들어 보아라. 네 아우의 피가 당바닥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 11 이제 너는 저주를 받아 입을 벌려 네 손에서 네 아우의 피를 받아 낸 그 땅에서 쫓겨날 것이다. 12 네가 땅을 부쳐도 그것이 너에게 더 이상 수확을 내주지 않을 것이다. 너는 세상을 떠돌며 헤메는 신세가 될 것이다.“ 13 카인이 주님게 아뢰었다. “그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나 큽니다. 14 당신께서 오늘 저를 이 땅에서 쫓아내시니 저는 당신 앞에서 몸을 숨겨야 하고 세상을 떠돌며 해매는 신세가 되어 만나는 자바다 저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슴하셨다. “아니다 카인을 죽이는 자는 누구나 일곱 갑절로 앙갚음을 받을 것이다.” 그런 다음 주님게서는 카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카인은 주님 앞에서 물려 나와 에덴의 동쪽 놋 땅에 살았다. 카인의 자손 17 카인이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하니 그 여자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카인은 성읍 하나를 세우고 자기 아드르이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의 이름을 에녹이라 하였다. 18 에녹에게서 아랏이 태어났고 아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투사엘을 낳고 므투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아내를 둘 얻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칠라엿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앗는데 그는 집짐승을 치며 천막에 사는 이들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그는 비파와 피리를 다루는 모든 이의 조상이 되었다. 22 칠라도 투발 카인을 낳았는데 그는 구리와 쇠로 된 온갖 도구를 만드는 이였다. 그리고 투발 카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다. 23 라멕이 자기 아네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칠라야, 내 소리를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내 상처 하나에 사람 하나를 내 생채기 하나에 아이 하나를 죽였다. 24 카인을 해친 자가 일곱 갑절로 앙갚음을 받는다.“ 셋과 그의 아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그 여자가 아들을 나혹는 “카인이 아벨을 죽여버려 하느님게서 그 대신 다른 자식 하나를 나에게 세워 주셧구나.” 하면서 그 일므을 셋이 라 하엿다. 26 셋에게서도 아들이 태어나자 그는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주니므이 이름을 받들어 부르기 시작하였다. 아답의 자손 5장 1 아담의 족보는 이러하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던 날 하느님과 비슷하게 그를 만드셨다. 2 그분께서는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창조하시던날,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하셨다. 3 아담은 백삼십 세 되었을 대 자기와 비슷하게 제 모습으로 아들을 낳아 그이름을 셋이라 하였다. 4 셋을 낳은 다음 다암은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뜰들을 낳았다. 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6 셋은 맥오 세 되었을 대 에노스를 낳았다. 7 에노스를 낳은 다음 셋은 팔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8 셋은 모두 구백심이 년을 살고 죽었다. 9 에노스는 구십 세 되었을 대 케난을 낳았다. 10 케난은 칠십 세 되었을 때 마할랄엘을 낳아Te. 13 마할랄엘을 낳은 다음.케난을 발백사십 년을 살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14 케난은 모두 구백심 년을 사록 죽었다. 15 마할랄엘은 육십 오세 되었을 대 예렛을 낳았다. 16 예렛을 낳은 다름, 마할랄엘은 팔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17 마할랄엘은 모두 발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18 예렛은 백육십 이 세 되었을 때 에녹을 낳았다. 19 에녹을 낳은 다음 에녹은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 딸들을 낳았다. 20 예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21 에녹은 육십 오 세 되었을 때 므쿠셀라를 낳았다. 22 므투셀라를 낳은 다음, 에녹은 삼잭 년을 하느님과 한께 살아가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24 에녹은 하느님과 하메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25 므투셀라는 백팔십칠 세 되었을 때 라멕을 낳았다. 26 라멕을 낳은 다음, 므투셀라는 칠백팔심이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27 므쿠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 28 라멕은 백발십이 세 되었을 대 아들을 낳고. 29 “이 아이가 주님께서 저주하신 땅 때문에 수고하고 고생하는 우리를 위호해 줄 것이다” 하면서 그의 이름을 노아라 하였다. 30 노아를 낳은 다음 라맥은 오백구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31 라멕은 모두 칠백칠십칠 년을 살고 죽었다. 32 노아의 나아 오백 세 되었을 때 노와는 샘과 함과 야펫을 낳았다. 아멘 4월23일 하느님의 아들들과 거인족 6장 1 땅 위에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하면서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느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여자들을 골라 모두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살덩어리일따름이니, 나의 영이 그들 안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하낟. 4 하느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한자리에 들어 그들에게서 자식이 태어나던 그때와 그 뒤에도 세상에는 나필족이 잇었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인류의 타락 5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지니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6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7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겟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이거 다니는 것들과 하느르이 새들까지 슬어버리겟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외스럽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노아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다. 10 그리고 노아는 아들 셋, 곧 셈과 함과 아펫을 낳앗다. 11 세상은 하느님 앞에 타락해 있었다. 세상은 폭려으로 가득차 잇었다. 12 하느님께서 내려다 보시니 세상은 타락해 있었다. 정녕 모든 살덩어리가 세상에서 타락한 길을 걷고 있었다. 13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들로 말미암아 사상이 폭력으로 가득찼다. 나 이제 그들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겠다. 14 너는 전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그 방주에 적은 방들을 만들고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여라. 15 너는 그것을 이렇게 만들어라. 방주의 길이는 삼백암마, 너비는 쉰 암마, 높이는 서른 암마이다. 16 그 방주에 지붕을 q만들고 위로 한 남마 올려 마무리하여라. 문은 방주 옆쪽에 내어라. 그리고 그 방주를 아래층과 둘재 층과 셋재 층으로 만들어라. 17 이제 내가 세상ㅇ; 홍수를 일으켜 하늘 아래 살아 숨 쉬는 모든 살덩어리를 없애 버리겠다. 당 위에 있는 모든 것이 숨지고 말것이다. 18 그러나 내가 너와는 내 계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그리고 온갖 생물 가운데에서 온갖 살덩어리 가운데에서 한 상씩 방주에 데리고 들어가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이어야 한다. 20 새도 제 종류대로 짐승도 제 종류대로 당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들고 제 종류대로 한상식 너에게로 와서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잇는 온갖 양식을 가져다 쌓아 두어, 너와 그들의 양식이 되게 하여라.“ 22 노아는 그대로 하였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7장1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셧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니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2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논으로 일곱쌍씩데려가거라. 3 하는의 새들도 수컷과암컷으로 일곱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심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마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5 노아는 주님게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홍수 6 다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되던 때였다.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네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새와 땅바닥을 기어단,s 모든 것읻 9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 바로 그날에 큰 심연의 모든 샘구멍이 터지고 하느르이 창문들이 열렀다. 12 그리하여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가 내렷다. 13 바로 그날 노아는 자기 아들 셈과 함과 아펫, 자기 아내, 그리고 세 며느리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제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제 종류대로 땅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이 제 종류대로 그리고 모든 새가 제 종류대로 곧 온잦 날짐승과 날개 달린 것들이 들어갔다. 15 살아 숨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이렇게 하늘님게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살덩어리드르이 수컷과 암컷이 들어갓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노아 뒤로 문을 닫아 주셧다. 17 땅에 사십일 동안 홍수가 계속되었다. 물이 차올라 방주를 빌어 올리자 그것이 땅에서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면서 당 위로 가득 차오르자 방주는 물 위를 떠다니게 되었다. 19 당에 물이 점점 더 불어나 온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모두 뒤덮었다. 20 물은 산들을 덮고도 열다섯 암마나 더 불어났다. 21 그러자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살덩어리들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숨 지고 말았다. 22 마은 땅 위에 살면서 코에 생명의 숨이 붙어 있는 것들은 모두 죽었다. 23 그분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당에 사는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셨다. 이렇게 그것들은 당에서 슬려 가 버렸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24 물은 땅 위에 백오십 일동안 계속 불어났다. 홍수가 그치다 8장 그대에 하느님게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2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느르이 창문드리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3 물이 땅에서 계속 빠져나가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드렁T다. 4 그리하여 일곱째 달 열이렛나렝 방주가 아라랏 산 위에 내려앉았다. 5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가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6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마든 방주을 창을 열고 7 가마귀를 내보냈다. 가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하였다. 8 그는 도 물이 따에서 바쳤는지 보려고 비둘기르 내보냈다. 9 그너나 배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잇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 놓았다. 10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11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잇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불이 바진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는 이래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두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있었다.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방주에서 나오다15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이르셨다. 16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와라. 17 모든 생물들, 너와 함게 이는 모든 살덩어리들, 곧 새와 짐승과 땅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을 pefl고 나와라. 그래서 그것들이 땅에 우글거리며 번식하고 번성하게 하여라.“ 18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19 모든 짐승과 기어다니는 모든 것 모든 새와 당에서 움직이는 모든 거소 종류벌로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20 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스오가 모든 정결한 새들 가운데에서 번제물을 고라 그 제단 위에 바쳣다. 21 wnslaRpj rm 행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22 땅이 있는 한 씨뿌리기와 거두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으리라. 노아와 계약을 맺으시다 9장 1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복을 내리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채워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모든 거소가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ㅡ히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것이다. 이것들이 너희의 손에 주어졋다. 3 살아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풀을 주었듯이 이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낟. 4 다만 생명 곧 피가 들어있는 살코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5 나는 너희각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나는 어떤 짐승에게나 그 책임을 물을 것이. 남의 피를 흘린 사람에게 나는 사람의 생명에 대한 책임을 물릉 것이다. 6 사람의 피를 흘린자 그자도 사람에 의해서 피를 흘려야 하리라.하느님께서 당신 모습으로 사람을 만드셨기 깨문이다. 7 너희는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라. 당에 우글거리고 그곳에서 번성하여라. 8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의 뒤에 오는 자손들과 내 계약을 세운다. 10 그리고 나희와 함게 있는 모든 생물 곧 방주에서 나와, 너희와 함께 있는 새와 집짐승과 땅의 모든 들짐승과 내 계약을 새운다. 11 세우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살덩어리들이 멸망하지 않고 다시는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2 하느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미래의 모든 세대를 위하여 나와 너희 그리고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은 이것이다. 13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들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리에 새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 14 네가 땅위로 구름을 모아들일 때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나타나면 15 나는 나와 너희 사이에 그리고 온갖 몸을 지닌 모든 생물 상이에 세워진 내 계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물이 홍수가 됭 모든 살덩어리들을 파멸시키지 못하게 하겠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로 드러나면 나는 것을 보고 하느님과 땅위에 사는 온갖 몸을 지닌 모든 생물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계약을 기억하겠다.“ 17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와 땅위에 사는모든 살덩어리들 사이에 내가 세운 계약의 표징이다.“ 셈과 함과 아펫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아펫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다. 19 이 셋이 노아의 아들인데 아들에게서 온 땅으로 사라믇ㄹ이 퍼져 나갔다. 20 농부인 노아는 포도밭을 가꾸는 첫사람이 되었다. 21 그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은 채 자기 천막 안에 누워 있었다. 22 그대 가나안의 조상 함이 가지 아버지의 알몸을 보고 밖에 있는 두 형제에게 알렸다. 23 셈과 아펫은 겉옷을 집어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으로 드렁가 아버지의 알몸을 덮어 드렷다. 그들은 얼굴을 돌린 채 아버지의 알몸을 보지 않았다. 24 노아는 술에서 Rdj나 작은 아들이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으리라. 그는 제 형제들의 가장 천한 종이되리라.”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러나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어라. 27 하느님께서는 아펫에게 자리를 넓게 마련해 주시고 셈의 천막들 안에서 살게 해 주소서. 그러나 가나안은 아페스이 종이 되어라.“ 28 노아는 홍수가 있은 뒤에 삼백오십년을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년을 살고 죽었다. 아멘 4월24일
노아의 자손들 10장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아펫의 hr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있은 뒤에 그들에게서 자식들이 태어났다. 2 아펫의 아들은 고메르, 마곡, 마다이, 야완, 투발, 메섹, 티라스이다. 3 고메르의 아들은 아스크나즈, 라팟,토가르마이고 4 아완의 아들은 엘리사아, 타르시스, 키탐, 도다님이다.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민족들이 펴져 나갔다. 이들이 지방과 각 언어와 씨족과 민족에 따라 본 아펫의 자손들이다. 6 함의 아들은 에티오피아, 이집트, 롯, 가난안이다. 7 에티오피아의 아들은 스바하윌라, 삽타, 라아마, 삽트카이다. 라아마의 아들은 세바와 드단이다. 8 에티오피아는 나므롯을 낳았는데 그가 세상의 찻 강사이다. 9 그는 주님 앞에도 알려진 용맹한 사냥꾼이었다. 개래서 ‘니므롯처럼 주님 앞에도 알려진 용맹한 사냥꾼’ 이라는 말이 생겼다. 10 그의 왕국은 산아르 지방의 바벨과 에렉과 아카드와 칼네에서 시작되었다. 11 그는 그지방을 떠나 아시리아로 가서 니네베와 르호봇 이르와 켈라를 세우고 12 네네베와 큰 성읍 켈라 사이에 레센을 세웠다 13 이집트는 루드인, 아남인, 르합인 납투인 14 페트로스읜 후에 필리스티아족이 나온 카슬루인, 캅토르인을 낳았다. 15-16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 히타이 여부스족, 아모리족, 기르기스족, 17 히위족 아르케족, 신족, 18 아르맛족, 체메르족, 하맛족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족의 씨족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나갓다. 19 가나안 족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라르 쪽으로 가자까지 이르고 소동과 고모라와 아르마와 츠보임쪽으로는 레사에 이르렀다. 20 이들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민족에 따라 본 함의 자손들이다. 21 셈에게서도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그는 에베르의 모든 아들드르이 조상이며 아펫의 맏형이다. 22 셈의 아들은 엘람, 아시리아, 아르팍삿, 루드, 아람이다. 23 아라므이 아들은 우츠, 홀, 게테르, 마스이다. 24 그리고 아르팟삿은 셀라흐를 낳고 셀라흐는 에베르를 낳았다. 25 에베르에게서는 아들 두이 태었는데, 한아들의 이름은 펠렉이다.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기 때문이다. 그 동생의 이름은 욕탄이다. 26 욕탄은 알모닷, 셀렙, 하자르마켓, 에라 27 하도람, 우잘, 다클라 28 오발, 아비마엘, 세바 오파르, 하윌라, 요밥을 낳았다. 이들이 모두 욕탄의 아들들이다. 30 그드르이 거주지는메사에서 동부 산악 지방인 스파르 쪽 까지였다. 31 이들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민족에 따라 본 셈의 자손드리다. 32 이것이 민족 계보에 따라 본 노아 자손드르이 씨족들이다. 홍수가 있는 뒤에 이들에게서 민족들이 세상으로 갈라져 나갔다. 바벨 탑 11장 1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을 T고 있었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주헤 오다가 산아르 지방에서 한 벌판을 만나 거기에 자리잡고 살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엿다. “자, 벽돌을 빚어 단단히 구워 내자” 그리하여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쓸고 진흙 대신 역청을 쓰게 되어JT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온 땅으ㅗ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그러자 주님게서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세운 성읍과 탑을 보시고 6 말슴하셨다. “보라, 저들은 한 겨레이고 모두 같은 말을 쓰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일 분 이제 그들이 하고자 하는 무엇인든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드르이 말을 뒤섞어 놓아 서로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자.“ 8 주님게서는 그들을 거기에서 온 다으오 흩어버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그 성읍을 세우는 일을 그만 두었다. 9 그리하여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다. 주님게서 거기에서 온 따으이 말을 뒤섞어 노흥시고 사람들을 온 땅으ㅗ 흧어버리셨기 때문이다. 셈에서 아브라함까지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나이가 백 세 되었을 때 아르팍삭을 낳앗다. 홍수가 있은 지 이 년 뒤의 이년 뒤의 일이다. 11 아르팍삿을 낳은 뒤 셈은 오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12 아르팍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흐를 낳았다. 13 세라흐를 낳은뒤 아르팍삿은 사백삼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14 셀라흐는 삼십 세에 에베르를 낳았다. 15 에베르를 낳은 뒤, 셀라흐는 사백삼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16 에베르는 삼십사 세 되었을 때 펠렉을 낳았다. 17 펠렉을 낳은 뒤, 세라흐는 사백삼십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18 펠렉은 삼십 세 되었을 때, 르우를 낳았다. 19 르우를 낳은 뒤, 펠렉은 이벡구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20 르우는 삼십이 세 되었을 때, 스록을 낳았다. 21 스록을 낳은 뒤 르우는 이맥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22 스록은 삼십 세 되었을 대 나흐르를 낳았다. 23 나흐르를 낳은 뒤 스록은 이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24 나흐르는 이십구 세 되었을 때 테라를 낳았다. 25 테라를 낳은 뒤, 나흐르는 백십구 년을 살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26 테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테라는 아브람과 나흐르와 하란을 나호 하난은 놋을 낳았다. 28 그러나 하란은 본고장인 칼데아의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테라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흐르가 아내를 맞아들엿는데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라이이고 나호르의 아내 이름은 밀카였다. 밀카는 하라느이 달로서 이스카와 동기간이었다. 30 사라이는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어서 자식이 없엇다. 31 테라는 아들 아브람과 아들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라이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칼데아 우르를 떠났다. 그러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그곳에 자리잡고 살았다. 32 테라는 이백오 년을 살고 하란에서 죽었다. 하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2장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더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겟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은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겟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대,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5 아브람은 아내 사리아와 조카 롯과 자기가 모은 재물과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행하여 길을 k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6 아브람은 그 땅을 가로질러 스켐의 성소 곧 모래의 참나무가 있는 곳에 다다랏다. 그때 그 당에는 가나안족이 살고 있었다. 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8 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지방으ㅗ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니믜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9 아브람은 다시 길을 떠나 차츰차츰 네겝 쪽으로 옮겨갔다. 이집트로 간 아브람 10 그 땅에 기근이 드렁T다. 그래서 아브람은 나그네살이하력 이집트로 내려갔다. 그 땅에든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11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는 자기 아내 사라이에게 말하였다. “여보, 나는 당신이 아름다운 여인임을 잘 알고 있소. 12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보면 ‘이 여자는 자기의 아내다.’ 하면서 나는 죽이고 당신을 살려둘 것이오. 13 그러니 당신은 내 누이라고 하시오. 그래서 당신 적분에 내가 잘되고 또 당신 덕택에 내 목숨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시오.“ 14 아브람이 이집트에 들어갔을 때, 이집트인들이 보니 과연 그 여자는 매우 아름다우렀다. 15 파라오의 대신들이 사라이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그 여자를 칭찬하였다. 그리하여 그 여자는 파라오의 궁전으로 불려갔다. 16 파라오는 사라이 대문에 아브람에게 잘해 주었다. 그래서 그는 양과 소와 수나귀, 남종과 여종,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게 되었다. 17 그러나 주님게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의 일로 파라오와 그 집안에 여러 가지 큰 재앙을 내리셧다. 18 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엿다. “내가 도대체 어찌하여 나에게 이른 짖을 저질럿느냐? 그 여자가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알리지 않았느냐? 19 어찌하여 그 여자가 네 누이라고 해서 내가 그를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떠나라.“ 20 파라오는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려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함께 떠나보내게 하였다. 아멘 4월25일 붓과 분가하다 13장 1 아브람은 아내와 자기의 모든 소유를 거두어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나 네겝으로 올라갔다. 2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그이 많은 큰 부자엿다. 3 그는 네겝을 떠나 차츰차츰 베텔까지, 곧 그가 처음에 베텔과 아이 사이에 찬막을 쳤던 곳가지 옮겨갔다. 그곳은 그가 애초에 제단을 만들었던 곳이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5 아브람과 함게 다니는 롯도 양과 소와 천막들을 가지고 있었다. 6 그래서 그 당은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너무나 좁았다. 그들의 재산이 너무 많아 함께 살 수가 없었던 것이다. 7 아브람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과 롯의 가축을 지는 목자들사이에 다춤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대 그 당에는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이 살고 있었다. 8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한 혈육이 아니냐?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내 목자들과 너의 목자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서는 아노딘다. 9 온 땅이 네 앞에 펼쳐져 있지 않느냐? 내게서 갈라져 나가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10 롯이 눈을 들어 요르단의 온 들판을 바라보니 츠아르에 이르기까지 어디나 물이 넉넉하여 마치 주님의 동산과 같고 이집트 땅과 같았다. 그때는 주님께서 소돔과 고롬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다. 11 롯은 요르단의 온 들판을 제볷으로 선택하고 동쪽으로 옮겨갔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 갈러지게 되었다.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요르단 들팜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다 롯은 소돔까지 가서 천막을 쳤는데 13 소돔 사람들은 악인들이었고 주님께 큰 죄인들이었다. 14 롯이 아브람에게서 갈라져 나간 다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 내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을 또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 내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6 내가 너의 후손을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이니 따으이 머지를 셀 수 있는 자라야 네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러가 보기도하고 가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18 아브람은 천막을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으로 가서 자리 잡고 살았다. 그는 거기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아브람의 롯을 구하다 14장 1 신아르 임금 아므라베로가 엘리사르 임금 아르욕과 에림 여미금 크도클라 오메르와 고임 임금 티드일의 시대였다. 2 그들은 소돔 임금 배라, 고모라 임금 비르사, 이드마 임금 신압, 초보임 임금 세므에베르, 벨라 곧 초아르 임금과 전쟁을 벌였다. 3 이들 다섯 임금은 모두 동맹을 맺고 시딤 골짜기 곧 ‘소금바다’ 로 모여들었다. 4 이들은 십이 년 동안 크도클라오페르를 섬기다가 십삼 년재 되는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 십사 년째 되는 해에은 크도클라 오메르가 자기와 연합한 임금들과 함게 진군해 가서 아스타롯 카르나임에서 라마족을 치고, 함에서는 주즈족을 사웨 키르야타임에서는 엠족을 6 그는 모든 재물을 도로 가져오고 그의 조카 롯과그의 재물과 함께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도 도로 데려왔다. 아브람과 멜키체덱 17 아브람이 크도클라오메르와 그와 연합안 임금들을 치고 돌아오자 소돔 임금이 사웨 골짜기 곧 임금 골짜기로 그를 마중나왔다. 18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방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엿다. 19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게 아브람은 복을 받으리라. 20 척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브람은 그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wndjjT다. 21 소돔 임금이 아브람에게 “사람들은 나엑 돌려주고 재물은 그대가 가지시오.” 하고 말하자 22 아브람이 소돔 임금에게 대답하엿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신 주님께 내 손을 들어 맹세하오. 23 실오라기 하나라도 신발끈 하나라도 그대의 것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소. 그러니 그대는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드렁T다.‘ 고 말한 수 없을 것이오. 24 나는 아무덧도 필요 없소. 다만 젊은이드이 먹은 것을 빼고 나와함께갓던 사람들 곧 아네르와 에스콜롸 마므레만은 저의의 몫을 가지게 해 주시오.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15장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 주니므이 말씀이 환시 중에 아브람에게 내렸다. “어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2 그러자 아브람이 아뢰었다. “주 하느님,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는 자긱 없이 살아가는 몸. 제 집안의 상속자는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제르가 될것입니다.” 3 아브람이 다시 아뢰었다. “저를 보십시오. 당신께서 자식을 주지 않으셔서 제 집의 종이 저를 상속하게 되었습니다.” 4 그러자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그가 너을 상속하지 못할 것이다. 네몸에서 나온 아이ㅏ 너를 상속할 것이다.” 5 그러고는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그에게 또 말슴하셨다. “네 후손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6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위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 7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 이 당을 너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려고 너를 칼데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이다.” 8 아브람이 “주 하느님 제가 그것을 차지하리라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있겠습니까? 하고 묻자, 9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삼년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십 년 된 숫양 한 마리 그리고 산비들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10 그는 이 모든 것을 주님게 가져와서 반으로 잘라 잘린 반족들을 마주 보게 차려놓앗다.그러나 날 짐승들은 자르지 않았다. 11 멩금들이 죽은 짐승들 위로 날아들자 아브람은 그것들을 쫓아냈다. 12 해 질 무렵 아브람 위로 깊은 잠이 솓아지는데 공포와 깉은 암흑이 그를 쉽쌋다. 13 그때 주님게서 아브람에게 말슴하셨다. “너는 잘알아 두어라. 너의 수손은 남의 나라에서 나그네살이하며 사백 년 동안 그들의 종살이를 하고 학대를 받을 것이다. 14 그러나 네 후손이 종이 되어 섬길 민족을 나는 심판하겠다. 그런 다름 네 후손은 많은 제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너는 평화로이 네 조상들에게로 갈 것이다. 너는 장수를 누리고 무덤에 묻힐 것이다. 16 그리고 그들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족의 조악이 아직 다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연기 붐는 화덕과 타오르는 햇불이 그 쪼개 놓은 짐승들 사이로 지나갔다. 18 그날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이렇게 말슴하셨다. “나는 이집트 간에서 큰 강 곧 유르파테스 강가지 이르는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준다. 19 이는 카인족, 크나즈족 카드몬족, 20히타이트족, 프라즈족, 라파족, 21 아모리족, 가나안족, 기르가스족, 그리고 여부스족이 살고 있는 땅이다. 하가르와 이스마엘 16장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그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다. 사라이에게는 이집느인 여종이 하나 있었느데 그 이름은 하가르엿다. 2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여보, 주님께서 나에게 자식을 갖지 못하게 하시니, 내 여조오가 한자리에 드셔요. 해여 그아이릐 몸을 빌려서다로 내가 아들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라이의 말을 들었다. 3 그리하여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는 자기의 이즙느인 여종 하가를를 데려다 가지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자리잡은 지 심 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4 그가 하가르와 한자리에 들자 그 여자가 이신하엿다. 그 여자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제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5 그래서 사라이가 아브람에게 말하엿다. “내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걲는 것은 당신 책임이에요. 내가 내 여종을 당신 품 안에 안겨 주어는데 이 여종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업신여긴답니다. 아 주님께서 나와 당신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셧으면!‘ 6 아브람이 사라이에게 말하엿다. “여보 당시느이 여종이니 당신 손에 다렬 잇지 않소 당신 좋을 대로 하구려.” 그리하여 사라이가 하가르를 구박하니 하가르는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쳤다 7 주님의 천사가 광야에 있는 샘터에서 하가를 만났다. 그것은 수르로 가는 길가에 잇는 셈이었다. 8 그 천사가 “사라이의 여종 하가르야,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고 묻자 그가 대답하였다. ”저는 여주인 사라이를 피하여 도망치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엿다. “너의 여주인엑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여라.” 10 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후손을 셀 수 없을 만큼 번성하게 해 주겠다.” 11 주니므이 천사가 또 그에게 말하엿다. “보라, 너는 임슨한 몸 이제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네가 고통 송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12 그는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되리라. 그는 모든 이를 치려고 손을 들고 모든 이는 그를 치려고 손을 들리라. 그는 자기으 모든 형제들에게 맞서 혼자 살아가리라.“ 13 하가르는 “낵 그분을 뵈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는가?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이름을 ”당신은 ‘저를 돌보시는 하느님’ 이십니다.“ 라고 하였다. 14 그리하여 그우물을 브에르라하이 로이라 하였다. 그것은 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다. 15 아가른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아브람은 하가르가 낳은 아드르이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다. 16 하가르가 아브람에게 아스마엘을 낳아 줄때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 여섯 살이었다. 아멘 4월26일 계약과 할례 17장 1 아브람이 나이가 아흔 아홉 살이 되었을 때 주님게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기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 2 나는 나와 너사이에 계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을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셧다. 4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드르이 아버지가 될 것이다. 5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6 나는 네가 매우 많은 자손을 낳아,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너에게서 임금들도 나올 것이다. 7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내 귀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우너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내 귀에 오는 후손들엑 하느님이 되어 주겟다. 8 나는 네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오ㅓㅏ 내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에게 하느니이 되어 주겠다.“ 9 하느님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맔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하낟.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야 한다. 10 너희가 지켜야 하는 계약, 곧 나와 너희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맺어지는 계약은 이것이다. 곧 너희 가운데 모든 남자가 할레를 받는 것이다.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바아야 한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운 계약의 표징이다. 12 대대로 너히 가운데 모든 남자는 난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씨종과 너의 후손이 아닌 외국인에게서 돈으로 산 종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 13 네 씨종과 돈으로 산 종도 할례를 받아야 하다. 그러면 내 계약이 너희 몸에 영원한 게약으로 새겨질 것이다. 14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 곧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받지 않은자, 그자는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나가야 한다. 그는 네 계약을 깨뜨린 자다.“ 15 하느님게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아내 사라이를 더 이상 사라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사라가 그의 이름이다. 16 나는 그에게 복을 내리겠다. 그리고 네가 그에게서 아들을 얻게 해 주겠다. 나는 복을 내려 사라가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여러 나라의 임금들도 그에게서 나올 것이다.“ 17 아브라함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생각ㅎ라였다. ‘나이 백설 된 자에게서 아이가 태어난다고?’ 그리고 아혼 살이된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단 말인가? 18 그러면서 아브라함이 하느님게 ‘이스마엘이나 당신 앞에서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하고 아뢰자 19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의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사악이라 하여라. 나는 그의 뒤에 오는 후손들을 위하여 그와 나의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우겠다. 20 이스마엘을 위한 너의 소원도 들어 주겠다. 나는 그에게 복을 내리고 그가 자식을 많이 낳아 크게 번성하게 하겟다. 그는 열두 족장을 낳고 나는 그를 큰 밎족으로 만들어 줄것이다. 21 그러나 나의 이 계약은 내년 이맘때에 사라가 너에게 낳아 줄 이사악과 세우겠다.“ 22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말슴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23 아브라함은 그날로 자기 아들 이스라엘과 싸종들과 돈으로 산 종들, 곧 아브함의 집안 사람들 가운데에서 남자들을 모두 데려다가 하느님R서 자기에게 이르신 대로 포피를 베어 할레를 베풀었다. 24 아브라함의 포피를 메어 할레를 바았을 때 그의 나이는 아흔아홉 살이었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포피를 베어 할레를 받았을 대 그의 나이는 엘세 살이었다. 26 바로 그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 남자들 곧 씨종들과 외국인에게서 돈으로 산 종들도 그와함께 하례를 받았다.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다 18장 1 주님게서는 마므레 참나무들 곁엣서 아블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정 더운 대낮에 천박어귀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나가 그들을 맞으면서 땅에 엎드려 말하였다. 3 “나리 제가 나리 눈에든다면 부디 이종을 그냥 지나치게 마십시오.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시어 발을 씻으시고 이나무 아래에서 쉬십시오. 5 제가 빵을 조금 가져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조으이 곁을 지나게 되셨으니 원기르 돋우신 다음에 길을 떠나십시.“ 그들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엿다. 6 아브라함은 급히 천막으로 들어가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 반죽하여 빵을 구우시오.” 7 그리고서 아브라함이 소 때가 있는 데로 달려가 살이 부드럽고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하인에게 주니 그가 그것을 서둘러 잡아 오래하였다. 8 아브라함은 엉킨 젓고 우유와 요리한 송아지 고기를 가져다 그들앞에 차려 놓았다. 그들이 먹는 동안 그는 나무 아래에 서서 그들을 시중들었다.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댁의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가 ”천막에 있습니다.’ 하거 대답하였다. 10 그러자 그분게서 말씀하셨다. “내년 이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터인데 그때에는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등 뒤 천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듣고 잇었다.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 ksg은 노인들로서 사라는 여인들에게서 있는 일조차 그처 잇었다. 12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말하였다. 이렇게 늙어 버린 나에게 무슨 육정이 일어나랴? 내 주인도 이미 늙은몸인데 13 그러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는 웃으면서 ‘내가 이미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잇으랴?’ 하느냐? 14 너무 어려워 주님이 못할 일이라도 있다는 말이냐? 내가 내년 이맘때에 너에게돌아롤 터인데 그때에는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5 사라가 두려운 나머지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하면서 부인하자, 그분께서 “아니다. 너는 웃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빌다 16 그 사람들은 그곳을 EJ나 소돔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이르렀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려고 함께; 걸어갔다. 17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민족이 되고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19 내가그를 선책한것은, 그가 자기 자식들과 뒤에 올 자기 집안에 명령알 내려 그들이 저으이화 공정을 실천하여 주님의 길을 지키게 하고 그렇게 하여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그래도 이루여고 한 것이다.“ 20 이어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원성이 너무나 크고 그드르이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 21 이제 내가 내려가서 저들 모두가 저지른 짓이 나에게 들여온 그 원성과 같은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아야겠다.“ 22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몸을 돌려 소돔으로 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주님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23 아브라함이 다가서서 말씀드렸다. “진정 의인을 죙인과함게 슬어버리시렵니까? 24 혹시 그 성읍 안에 의인이 쉰명 있다면 그래도 쓸어버리시렵니까?rm 안에 있는 의인 쉰 명 때문에라도 그곳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25 의인을 죄인과 함께 죽이시어 의인이나 죄인이나 똑같이 되게 하시는 것 그런 일은 당신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일은 당신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온 세상의 심판자께서는 공저응ㄹ 실천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26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소돔 성읍 안에서 내가 의인 쉰 명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들을 보아서 그곳 전채를 용서해주겠다.” 27 아브라함이 다시 말씀드렸다. “저는 비록 먼지와 재에 지나지 않는 몸이지만 주님께 감히 아룁니다. 28 혹시 의인 쉰 명에서 다섯이 모자란다면, 그 다섯 명 때문에 온 성읍을 파멸시키시렵니까> 그러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그곳에서 마흔 다섯 명을 찾을 수만 있다면 파멸시키지 않겟다.” 29 아브라함이 또 다시 그분게 아뢰었다. “혹시 그곳에서 마흔 명을 찾을 수있다면.....?‘ 그러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그 마흔 명을 보아서 내가 그일을 실행하지 않겠다.“ 30 그가 말씀드렸다. “제가 아뢴다고 주님R서는 노여워하지 마십시. 혹시 그곳에서 서른 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러자 그분게서 대댭하셨다. ”내가 그곳에서 서른 명을 찾을 수 만 있다면 그일을 실행하지 않겠다.“ 31 그가 말씀드렷다. “제가 주님게 감히 아룁니다. 혹시 그곳에서 스무 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러자 그분게서 대답하셨다. ”그 수무 명을 보아서 내가 파멸시키지 않겠다.“ 32 그가 말씀드렷다. “제가 다시 한 번 아로니다고 주님께서 노여워하지 말십시오 옥시 그곳에서 열 명을 찾을 수 잇다면....?‘ 그러자 그분게서 대답하셨다. ”그 열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파멸시키지 않겠다.“ 33 주님께서는 아브라함ㅇ과 말씀을 마치시고 자리르 뜨셨다. 아브라함도 자기가 사는 곳으로 돌아갔다. 소돔의 멸망과 롯의 구원 19장1 저녁때에 그 구 천사가 소동에 이르럿는데 그때 롯은 소돔 성문에 앉아 잇었다. 롯이 그들을 보자 일어나 맞으면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말하엿다. 2 “나리들 부디 제 집으로 드시어 밤을 재내십시오. 발도 씻고 쉬신 뒤에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십시오.” 그러자 그들은 ‘아니오, 광장에서 밤을 지내겠소.“ 하고 대답하엿다. 3 그러나롯이 간절히 권하자 그들은 롯으리 집에 들기로 하고 그의 집으로 들어갓다. 롯이 그들에게 큰 상을 차리고 누룩 안 든 방을 구어 주자 그들이 먹었다. 4 그들이 아직 잠자리에 들기 전이었다. 성읍의 사내들 곧 소돔의 사내들이 젊은이부터 늙은이까지 온통 사방에서 몰려와 그 입을 에워쌌다. 5 그리고서는 롯을 불러 말하였다. “오늘 밤 당신 집에 온 사람들 어디있소? 우리한테로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자들과 재미 좀 봐야겠소.” 6 롯이 문 밖으로 나가 등뒤로 문을 닫고 7 말하였다. “형제들 제말 나쁜 짓 하지들 마시오. 8 자, 나에네 남자를 알지 못하는 딸이 둘 있소 그 아이들을 당신들에게 내어 줄터이니 당신들 좋을 대로 하시오 다만 재 지붕 민트오 들어논 사람들이니 이들에게는 아무 짓도 말아 주시오.“ 9 그러나 그들은 “비켜라!” 하면서 “이자는 내 나그네살이 하려고 이곳에 온 주제에 재판관 생세를 하려 하는 구나. 이제 우리가 자저들보다 너를 더 고약하게 다루어야겠다;” 하고는 그 사람 롯에게 달려들어 밀치고 문을 부수려 하였다. 11 그때에 그 두사람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안으로 끌어들인 다름 문을 닫았다. 11 그리고 그 집 문앞에 잇는 사내들을 아이부터 어른 까지 모두 눈이 멀게 하여 문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다. 12 그러고 나서 그 사람들은 곳에게 말하엿다. “그대의 자족들이 여기에 또 있소? 사위들돠 그대의 아들딸들, 그리고 성읍에 잇는 그대의 가족을 모두 데리로 이곳에서 나가시오. 13 우리는 지금 이곳을 피멸시키려 하오. 저들에대한 원성이 주님앞에 너무나 크기 때문이오. 주님게서 소돔을 파멸시키시려오 우리를 보내셨소. 14 롯은 밖으로 나가 장차 자기 딸들을 데려갈 사위들에게 말하였다. “자 이곳을 빠져나가게. 주님게서 곧 이성읍을 파멸시키실 것이네. 그러나 사위들은 곳이 우스겠소리를 한다고 생각하였다. 15 동이 틀 무렵에 천사들이 롯을 채촉하며 말하엿다. “자 이 성읍에 벌이내릴 때 함게; 휩쓸리지 않으려거든, 그대의 아내와 여기에 있는 두 딸을 데리고 어서 가시오. ” 16 그런데도 롯이 망설이자 그 사람들은 롯과 그이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고 성읍 밖으로 데리고 나갓다. 주님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17 그들은 로스이 가족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말하엿다. “달아나 목숨을 구하시오. 뒬르 돌아보아서는 안 되오. 이 들판 어디에서도 맘추어 서지 마시오. 휩슬려 가지 않으려거든 산으로 달아나시오.” 18 그러나 롯은 그들에게 말하엿다. “나리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19 이 종이 나리 눈에 들어 나리께서는 이제껏 자에게 하신 것처럼 큰 언혜를 베푸시어 저의 목숨을 살려 주셧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휩싸여 죽을가 두려워 저 산으로 달아날 수가 없습니다. 20 보십시. 저 성음은 가까우 달아날 만하고 자그마한 곳입니다. 제발 그리로 달아나게 해 주십시오. 자그마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재 목숨을 살릴 수 있겠습니다.“ 21 그러자 그거 롯에게 말하엿다. “좋소, 내가 이번에도 그대의 얼굴을 보아 그대가 말하는 저 성읍을 멸망시키지 않겠소. 22 서들러 그곳으로 달아나시오. 그대가 그곳에 다다르지 건까지는 내가 일을 하지 못하기 대문이오.“ 그리하여 그 성읍을 초아르라 하엿다. 23 롯이 초아르에 다다르자 해가 땅 위로 솟아올랐다. 24 그때 주님께서 당시이 계신 곳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퍼부으셨다 25 그리하여 그 성읍들과 온 들판과 그 성읍의 모든 주민, 그리고 당 위에 자란 것들을 모두 멸망시키셧다. 26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다보다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렷다. 27 아브라함이 아침 일직 이러안 자기가 주님 앞에 서 있던 곳으로 가서 28 소돔과 고모로와 그 들만의 온 땅을 내려다보니 마치 가마에서 나는 연기처럼 그 땅에서 여기가 솟아 오르고 있었다. 29 하느님께서 그 들파느이 성읍들을 몀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셧다. 래래서 롯이 살고 있던 성읍들을 명망시키실 때, 롯을 그 멸망의 하가운데에서 내보내 주셧다. 모압족와 암몬족의 기원 30 롯은 초아르를 떠나 산으로 hf라가서 자기 두 달과 함게 살았다. 초아르에서 사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롯은 자기의 두 딸과 함게 굴속에서 살았다. 31 그대 맏딸이 작은 딸에게 말하엿다.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풍속대로 우리에게 올 남자가 없구나. 32 자, 어버지에게 술을 드시게 하고 나서 우리가 아버지와 함께 누워 그분에게서 자손을 얻자.“ 33 그날 밤에 그들은 아버지에게 수을 들게 한 다음, 맏딸이 가서 아버지와 함게 누웠다.그러나 그는 달이 누었다 일어난 것을 몰랏다. 34 이튿날 맏딸이 작은 딸에게 말하엿다. “간밤에는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었다 오늘 밤에도 아버지에게 술을 드시게 하자, 그리고 네가 가서 아버지와 함R 누어하. 그렇게 해서 그븐에게서 자손을 얻자.” 35 그래서 그날밤에도 그들은 아버지에게 술을 들게 한 다음, 이번에는 작은 딸이 일어나 가서 아버지와 함께 누웠다. 그러나 그는 달이 누웠다 일어난 것을 몰랏다. 36 이렇게 해서 롯의 두 달이 아버지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37 맏딸은 아들을낳고 그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그는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모압족의 조상이다. 38 작은딸도 아들은 낳고 그 일므은 벤 암미라 하였으니 그는 오늘날까지 이어 오는 암몬인들의 조상이다. 아멘 4월27일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20장 아브라함은 그곳을 떠나 네겝 땅으ㅗ 옮겨가서 카데스와 수르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라르에서 나그네 살이하게 되었을 때, 2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고 마라혔다. 그러자 그라르 임금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다. 3 그날 밤 꿈에 하느님께서 아비멜렉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네가 대려온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 여자는 임자가 잇는 몸이다.” 4 아비멜렉은 아직 그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았으므로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당신께서는 죄 없는 백성도 죽이십니까? 5 아브라함 자신이 저에게 ‘이 여자는 제누이입니다.’ 하였고 그 여자 도한 스스로 ‘그는 제 오라비입니다’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흠 없는 마음과 결백한 손으로 이 일을 하였습니다.“ 6 그러자 하느님께서 꿈에 다시 그에게 말씀하셧다. “나도 네가 훔 없는 마음으로 이일을 한 줄 안다. 네가 나에게 죄를 짖지 않도록 막아 준 이가 바로 나다. 네가 그 여자를 건드리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7 이제 그 살므이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 사람은 예언자이니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면 너는 살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만일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너에게 딸린 자들이 모두 반드시 죽으리라는 것을 알아두어라.“ 8 아비멜렉은 아침 일찍 이렁나 자기종들을 모두 불러모으고서 그들에게 이 일을 낱낱이 들려주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은 크게 두려워하였다. 9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어대는 어째서 이런 짓을 하엿소?sork 그대에게 무슨 죄를 w지었기에 그대는 나와 내 왕국에 이렇게 죄를 끌어들였소? 그대는 해서는 안 될 일을 나에게 저질렀소?” 10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데 다시 물었다. “그대는 도대체 어쩌자고 이런 일을 저맀렀소?‘ 11 아브라함이 대답하엿다. “이곳에는 하느님에 대한 경외심이라고는 도무지 없어서 사람들이 내 아내 때문에 나를 죽일 것이다 하고 내가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12 더구나 그 여자는 정말 나의 누이입니다. 아버지는 같고 어머니가 달라서 내 아내가 되었습니다. 13 하느님께서 내게 아버지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하셨을 대 나는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에게 당부하는 데 우리가 어느곳으로 가든지 내가 당신의 오라비라고 말하시오.‘ 하였습니다.“ 14 그러자 아비멜렉은 양과 소, 남종과 여종들을 데려다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돌려주었다. 15 그러고 나서 아비멜렉이 말하엿다. “보시오, 내 따이 그대 앞에 펼쳐져 있으니 그대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으시오.” 16 그리고 사라에게 말하였다. “나는 그대의 오라버니에게 은전 천 닢을 주었소 보시오. 그것은 그대와 함께 있는 모든 이들 앞에서 그대의 명예를 외복시켜 줄 것이오. 이로써 그대는 모든 면에서 결백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소.” 17 이에 아브라함이 하느님게 기도하자, 하느님께서는 압lapffpr과 그의 아내와 그의 여종들의 병을 고쳐 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되엇다. 18 주님쩨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대문에 아비멜렉 집안은 모든 태을 닫다 버리셧던 것이다. 아시악이 태어나다 21장 1 주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해 주시니 2 사라가 임신하여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일러주신 바로 그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은 낳아 주었다. 3 아브라함은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사악이라 하였다. 4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자기 아들 이사악이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할레를 베풀었다. 5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사악이 태어났을 때 그의 나이는 백 살이었다. 6 사라가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셨구나. 이 소식을 듣는 이마다 나한테 기쁘게 웃어 주겟지.“ 7 그리고 또 말하였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먹이리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감히 말할 수 있었으냐? 그렇지만 내가 늙은 그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않았는가? 하가르와 이스마엘 8 아기가 자라서 젖을 떼게 되었다. 이사악이 젖을 때던 날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다. 9 그런데 사라는 이집트 여자 하가르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자기 아들 이사악과 함께 노는 것을 보고 10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저 여종과 그 아들은 내쫓으세오. 저 여존의 아들이 내 아들 이사악과 함께 성속을 받을 수는 없어요.” 11 그아들도 자기 아들이므로 아브라함에게는 이일이 무첮이나 언짢았다. 12 그러나 하느님게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와 네 여종 때문에 언짢아하지 마라. 사라가 너에게 말하는 대로 다들어 주어라.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불러받을 것이다. 13 그러나 이 여종의 아들도 내 자식이니 내가 그도 한 민족이 되게 하겠다.“ 14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빵과 물 한 가죽 부대를 가져다 하가르에게 주어 어제에 매게 하고는 그를 아기와 함께 내보냈다. 길을 나선 하가르는 브에르 세바 광야에서 헤메개 되었다. 15 가죽 부대의 물이 떨어지자 그 여자는 아기를 덤불 밑으로 내던져 버리고는 16 활 한 바탕 거리만큰 벌어가서 아기를 마주하고 주저않았다. ‘아기가 죽어 가는 꼴을 어삐보랴! 학 생각하엿던 것이다. 이렇게 그는 아기를 마주하고 주저앉아 목놓아 울었다. 17 하느님게서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그래서 하느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가를 부르며 말하엿다. “하가르야, 어찌 된 일이냐?enfudnjgkwl 마라 하느님께서 거기에 있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셧다. 18 일어나 가서 아이를 들어 올려 네 손으로 고 붙들어라.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겟다.“ 19 그런 다음 하느님께서 하가르의 눈을 영러 주시니 그가 우물을 보게 되었다. 그는 가서 자죽 부대에 물을 채우고 아이에게 물을 먹였다. 20 하느님께서는 그 아이와 함게 계셨다. 그는 자라서 광야에 살며 할잡이가 되었다. 21 그는 파란 광야에서 살았는데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집트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엇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계약 22 그때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장수인 피콜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대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함게 계시는 구려 23 그러니 이제 그대는 나와 내 자식들과 내 후손들을 속이지않고 오히려 내가 그대에게 호의를 배푼 것처럼, 나와 그리고 그대가 나그네 살이하는 이 땅을 그렇게 대해 줄거을 여기에서 하느님을 드고 나에게맹세헤주시오.“ 24 아브라하믄 “맹세합니다.” 하고 akfgkudT다. 25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빼앗은 우물 대문에 아비멜렉에게 따졌다. 26 아비멜렉이 대답하였다. “누가 그런 짓을 하엿는지 나는 모르오. 그대도 나에게 말해 준 적이 없지않소.” 나는 오늘가지 그런 말을 들어보지 못하였소.“ 27 그래서 아브라함이 소들과 양들을 데리다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은 계약을 맺었다. 28 아브라함이 양 e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데어놓자,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은 까닭이 무엇이요?” 30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 어린 양 일곱 마리를 내 손에서 받으시고 내가 이 우물을 팠다는 사실에 대하여 증인이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31 이렇게 그 두사람이 거기에서 맹세했다고 하여 그곳을 브에르 세바라 하였다. 32 그들이 이러헤 브레르세바에서 계약을 맺은 다음,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장수인 피클은 일어나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으로 돌아갔다. 33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우너한 하느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34 아브라함은 오랫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에서 나그네 살이하엿다.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젭물로 바치다 22장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 하느님게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입습니다.“ gkh 대답하엿다. 2 그분ㄱ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사랑하는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그곳 내사 너에게 일어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두 하인과 아들 이사악을 데리고서는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팬 뒤하느님게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으로 길을 더났다. 4 사흘째 되는 날에 아브랗맘이 눈을 들자 멀리 있는 그곳을 볼 수 있었다. 5 아브라함이 하인들에게 말하엿다. “너희는 나귀와함게 여기에 머물러 있어라 나와 이 아이는 자리로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 돌아오겠다” 6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가져다 아들 이사악에게 지우고,자기는 손에 불과 칼을 들었다. 그렇게 둘은 함께 걸어갔다. 7 이사악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 하고 부르자, 그가 ”애야, 왜 그러느냐?‘ 하고 대답하엿다. 이사악이 “불과 장작은 여기 있는데 범재물로 바칠 양은 어디 있습니가? 하고 묻자 8 아브라함이 “애야 번제물로 비칠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거란다.” 하고 대답하엿다. 둘은 계속 함게 걸어갔다. 9 그들이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고셍 다다르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았다 그러고 나서 아들 이사악을 묶어 제다 s장작 위에 올려놓았다. 10 아브라함이 손을 벋쳐 캉을 자고 자기 아들을 축이려 하엿다. 11 그때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천사가 마랗엿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마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외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ㅎ았으니 네가 하느님을 경외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다.” 13 아브라함은 가서 그 숫양을 끌어 와 아들 대신 번제물로 바쳣다. 14 아브라함은 그곳의 이름을 “야훼 이레‘ 라 하엿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서 마련된다.’ 고들 한다. 15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 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16 말하였다. “나는 나자신을 걸고 맹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엿으니 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17 나는 너에게 한젓 복을 내리로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드르이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18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19 아브라함은 하인들에게 돌아왔다. 그들은 하메 브에스 세바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서 살앗다.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의 자손 20 이런 일들이 잇은 뒤 밀카도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아들들은 낳아 주었다는 소식이 아브라함에게 전해졌다. 21 곧 맏아들 우츠, 그의 아우 부즈 아람의 아버지인 크무엘 22 그리고 케셋, 하조 필다스 아들랍, 브투엘이다. 23 이브투엘이 레베카를 낳았다. 이 여닯을 밀카가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낳아 wndjjT다. 24 나호르에게 르우마라는 아름을 가진 소실이 있었는데 그도 태바 가함 카하스 마이카를 낳았다. 아멘 4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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