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뒤늦게 알았지만, 제 결심을 알아준...고마운 성경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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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미숙 | 작성일2006-05-06 | 조회수2,646 | 추천수2 | 반대(0) |
지난 주 미사시간에... 전, 정말 아무런 준비 없이 주일미사만을 지키는...그러한 신자라는 생각에.. 정말 머라도 해봐야겠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시작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노트 한 권을 사왔습니다. 매일의 복음 정도는 성경을 찾아 적어볼 수 있는...저만의 성경을 만들고자 함이었지요. 작은 실천이나마 저의 신앙생활의 보탬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요.. 그리고, 월요일... 출근하자마자...굿뉴스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들어오는 곳이지마는...왜 그동안 '성경쓰기'란에는 전혀 소홀했는지... 그러다 무심코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어졌지만.. 암튼...지난 주일의 저의 맘과...또 굿뉴스의 '성경쓰기'가 저를 말씀의 길로 이끌어주는 것 같아서 열심히 해볼랍니다. 이러한 코너(?)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쁜 맘이 가득합니다. 또, 컴퓨터를 배운지 얼마 안되는 엄마가 타자연습이 힘들다 하셨는데, 휴일인 오늘...엄마가 들어오시면...꼭 굿뉴스의 '성경쓰기'를 알려주어, 엄마와 내기도 해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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