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런것이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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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선영 | 작성일2006-07-24 | 조회수2,100 | 추천수2 | 반대(0) |
사람이 간사하다고 느낀것은 한두번이 아닙니다. 갑자기 무슨 말이냐고요? 꼭 힘든일이 있을때면 미뤄오던 성당을 나가니 말입니다. 제가 요즘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생기니까 성당을 나가고 성서도 열심히 보고 기도도 열심히 한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이런 나를 하느님께서 받아주실까 하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게됩니다.^^;;
예전부터 성서를 써야겠단 생각을 하고 메모장에 쓰기도 했는데 회사에선 여유도 없고 집에선 집안 살림을 하다보니 더욱 여유도 없고 해서 시도가 허무해지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요 이런 서비스가 있다니 너무 좋네요. 굳이 성서를 가져오지 않았다도 인터넷이 되는 어느곳에서든지 성서를 읽고 쓸수도있으니 말입니다.
매번 창세기까지만 읽고 쓰다보니 성서에 흥미를 잃었던것도 사실인데 구성이 중간중간쓸수있게되어서 좋았고요 앞으로도 흥미가 더 생길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써봤는데 앞으로도 자주 와서 쓸 생각입니다. (나 나름대로 약간의 강제성을 부여할수있기에 더욱더 신경을 쓸거같기도하고요~ 당장 즐겨찾기로 넣어둬야겠어요^^) 일단 시작을 했으니 쓰는데 급급해하지 않고 정독을 하면서 해볼생각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주신 굿뉴스 관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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