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감사합니다...
이전글 내 살 가져가주오~~~~~. |3|  
다음글 감사합니다.. |4|  
작성자조복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25 조회수2,074 추천수4 반대(0)

 

저희 성당 신부님 강론 중

가끔 하시는 말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마음으로

주일 미사만 습관적으로 참석하는 '용각산' 같은

신앙인이 되지 말라'

 

맘에 걸리고, 찔려

조금이나마 주님 말씀에

가까이 다가가려..

 

성경책 읽을 마음에

펼쳤다가 몇장 못 넘기고

접기를 몇번...

 

성경 필사 하시는 분들께

내심 존경심을 가지면서도

제가 해볼 엄두는 못내고 있을 때

신문 지면에 눈이 번쩍!...^^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주님 말씀에 가까이

다가 갔다는 말은 못하지만..

다가 가려는 마음의 계기는

되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하루 하루가 평안하시길...^^*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