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독 된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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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성연 | 작성일2006-07-30 | 조회수2,139 | 추천수4 | 반대(0) |
성경쓰기를 시작한지 한달되어가는데 하루종일 하고있읍니다. 다른사람들은 식구들하고 같이하나 본데 저는 혼자라서 그냥씁니다. 어깨가 아파서 운동하다 너무심하게 했나보다하구 찜질하고 맛사지하구 야단법석,, 근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컴을 심하게 해서 그렇다구 컴맹수준을 벗어나는 중이라, 무조건 열심히 찍었더니 어깨가 많이아팠습니다. 그래도 성경쓰기를 하는 중에는 정말 너무힘들고 지쳐도 눈이 침침해 져도 마음이 너무행복해지고 내가 느끼지 못했던 그분의 말씀을 더욱더 새롭게 느끼며 쓰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고 바로 컴 열고 한번찍고 운동하구와서 하루종일 찍고 오후에 약속이라도 있으면 한잔하고 들러와서도 최소한 2장은 찍어야 잠자리에 듭니다. 이런게 중독이 아니겠어요? 저도 최대한 열심히 해서 금왕관!꼭받고싶은데,,, 정말, 성경쓰기를 시작하면서 부터는 행복하고 즐겁고 마음의 평화를 많이 느끼며 삽니다. 주위분들에게 성경쓰기를 자랑하면서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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