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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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미리 | 작성일2006-08-01 | 조회수1,988 | 추천수4 | 반대(0) |
평소 오늘의 묵상을 즐겨 보며 성경쓰기 프로가 생겼음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4월20일부터 당장 시작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예전처럼 타자가 맘대로 되지 않고 따라서 속도도 나지 않아서 조급한 마음도 들었었지요.
하지만 토끼와 거북이 경주를 떠 올리며 한걸음 한걸음이지만 힘을 다해서 그야말로 땀을 뻘뻘 흘리며 7월 20일 골인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들, 딸의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그들도 다 자기일들이 있는지라 맘으로만 응원을 했겠지요. 틈틈이 도와주기는 했지만 힘내라는 정도였죠
지금은 홀가분한 맘으로 매일 성경쓰기를 하면서 말씀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완필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시간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말씀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하시는 모든 성경쓰기 가족 여러분에게도 하느님의 축복이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참고로 저는 1954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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