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석차 80등 좀 아쉽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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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애순 | 작성일2006-08-09 | 조회수1,943 | 추천수5 | 반대(0) |
구 성경을 삼년을 걸쳐 마치고 새로 나온 성서를 다시 한번 시작하여야겠다고 생각 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였느데 평화 신문에서 이 난을 읽고 바로 시작하였지요. 동생이 많이 아파 동생의 완쾌를 기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그런데 등수도 있고 상품도 있고 견불생심이라고 목표를 50등 안에, 내 연배에서는 일등을..... 그런데 한절에 한자씩 꼭 오타가 나오는데 어찌나 짜증이 많이 났는지...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느님께서 손으로 만 치지 말고 가슴으로 치라는 경고 메시지인것을 느꼈지요. 그러나 또 말씀은 잊어 버리고 하여튼 목표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새 성서책을 보내주신다는 전화는 나를 매우 고무 시켰답니다. 성서책은 아픈 동생에게 선물하려고요. 새로 시작한 2차 성서쓰기는 정말 하느님의 말씀을 가슴을 느끼며 치려고 해요. 참 저는 50년생 인데 저보다 연세가 더 높으신 분들이 저보다 먼저 완성하셨다는 소식에..... 모두 모두 축하 드리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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