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어제 청년캠프 다녀왔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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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21 조회수1,525 추천수4 반대(0)

제가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청년회 활동 하는것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요.

어찌하다 보니 캠프 가는길을 허락하여 주셔서 사람들과 친해져서 사람과 어울리는것이 쉬워졌습니다.

요새 여러가지 힘든일로 제게 허락된 만큼 기쁘게 주님께 가까이 할수 있게 해달라고 빌며,열흘전부터

성경쓰기를 했는데 너무 빨리 제 맘을 사랑으로..또 영적인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볼수있게 하셔서

사람들과 자연스레 친해질수 있게 허락해주시네요~하느님,정말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주시어서 제게 십계명중에 잊은건 없는지 돌아보게 하시네요.

아침에 엄마가 일하기 힘들다,그리고 마음에 자꾸 사람이 미워지는 시험이 든다..며 나가셨거든요.

(걍 그런가 보다..오늘따라 짜증 심하다ㅠㅠ)무심코 흘려버렸는데 엄마께 힘내라고 문자라도 보내야겠어요.

집청소도 하고 오늘은 엄마를 위해 기도하는 하루 보내려구요.

이 글 읽는 여러분께 부탁좀 할께요....

아침에 새벽미사 드리시려고만 함 넘 힘들어서 못일어나시겠고,몸도 아프고,사람이 자꾸 미워지고,

모든일에 의욕이 없으시대요....

 

제말 몸 안아프게 감당할수 있게 손님 맞이하게 해주시고,이웃사랑 실천하는일에 시험들지않게

해달라구요~저희 엄마 위해서 기도 좀 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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