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7호 울 엄마는 좋~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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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봉선 | 작성일2006-08-24 | 조회수1,530 | 추천수5 | 반대(0) |
드디어 울 엄마가 오늘 6시10분 경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경을 받았답니다 그동안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더니 그 성경을 이제야 받았습니다 7월 31쯤 소포로 보내셨다던 그 성경은 중간에 (분실?) 되었는지....... 오늘은 택배로 확실히 받았답니다.
50이가까이 된 울엄마가 지난 5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밥만 드시면 그 어눌한 타자실력으로 밤잠도 쪼개가며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글쎄 저보다 빠른 타자실력을 보이면서 끝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선물을 엄마는 몇일 전 지난 생신때보다 더 기쁘게 받은 것 같습니다. 저또한 기뻐서 기쁨의 손뼉도 2배로 쳐 드렸습니다. 사실은 저도 1배로 기뻣습니다 사실은 배 아퍼서 ........... ㅋㅋ
굿뉴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추기경님 싸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사당 5동 성당 주임신부님 신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택배 아저씨!더운 날씨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개인 성경쓰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록 성경쓰기 아무리 해도 성경은 못받지만 ................ 그래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to 아들 안젤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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