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저도 왔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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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홍진 | 작성일2006-08-26 | 조회수1,435 | 추천수3 | 반대(0) |
맨날..... 맨날 기다리다. 이제야 만났답니다.
본당에서 사순시기와 대림시기때 복음성경 쓰기를 하여 신부님 싸인든 성경을 받았을때도 기뻤지만
추기경님 싸인의 성경 완필증은 마음을 벅차게 하였답니다.
남편에게 당신한번 해보라고 했더니 며칠전 굿뉴스의 가입하여 독수리타로 등단 했답니다. 노트에 열심히쓰던 마음으로 마지막 까지 써주길 바라면서 ......
2차쓰기에 다시 시작하면서 말씀을 담으려고 노력하며 이젠 하루를 보내면서 성경쓰기는 세끼의 밥과 같이 마음의 양식으로 매일 먹고있답니다. 아무리 먹어도 배부지도 않고 체하지도 않는 하느님의 말씀을 우리 열심히 받아 먹어봅시다. 참 맛을 알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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