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새로 시작한 성경필사
이전글 주님의 은총 속에서 하루 하루 를보넵니다. |4|  
다음글 유난한 올해 여름이 어찌 지나갔나 싶네요. |3|  
작성자오점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14 조회수1,366 추천수2 반대(0)

 성경필사 노트에 필사를 시작한지 3일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지가 일년전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펼쳐보지도 못하던 노트를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펴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이곳에 들러 복음말씀 쓰고, 가끔 함께 성경쓰기에도 참여하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컴으로 쓰는 성경도 보람을 느끼는데 직접 연필을 잡고 쓰기 시작하니 뭔가 모를 새로운 감동이 느껴집니다.

직장에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쓰고 있는데 쓰는만큼 손도 아파오지만 마음은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일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년안에 완필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안에 좋은 하루 되세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