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장 힘든 시기에 더 주님을 찾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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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수진 | 작성일2006-09-23 | 조회수1,324 | 추천수2 | 반대(0) |
남들은 모두 꿈을 꾸고 이루고자 노력할 제 나이때에... 시련에 빠져 허우적되고 있습니다. 정말 모든것을 포기하고...이세상의 속세를 떠나 수녀가 되어보려는 생각도 수도 없이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거룩한 수녀님의 자리를 단지 세상을 피하는 도피처로만 생각하는 저로써는 자격이 한참이나 부족하지요...^^
세상을 통해 받은 상처를 이렇게 성경쓰기를 하면서... 주님을 말씀을 통해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제 상처가 어떻게 보면 남들에겐 조그만 가시가 박힌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저는 정말 그 조그마한 가시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어느 누구를 통해서 위로 받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주님만 계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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