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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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숙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29 조회수1,452 추천수3 반대(0)

시작한 지 어느새 6일째 됩니다.

몇년에 걸쳐 성서 백주간 끝내고, 이제 읽기 끝냈으니 쓰기를 해야 할텐데 팔힘이 없어서 생각만 있었어요.

다행히 이곳에서 컴으로 쓰니 양손을 다 쓸수 있어서 힘이 덜 듭니다.

그래도 목,어깨, 허리가 신호를 보내는데 언제 다 쓸까 막바지에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쓰면서 보니 옛날에 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같은 내용도 있고.

쓰기에 바빠 내용중에 성서의 역사적 배경도 모르겠고, 우리나라 교회사도 궁금하고

할것이 많은데 굿뉴스에 많은 정보가 있어 카톨릭 학교 같아요.

진작 알았더라면 너무 아쉽구요.

시작하신 모든 분들과 열심히 끝까지 하기를 ...

이렇게 글을 남겨야 책임감으로 마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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