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쓰다가 너무 몸이 무거워지는듯 하여 느낌나누기를 많이 읽었습니다.   서로 좋은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글들이 많아 제마음도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이 성경쓰기가 쉽지 않고 힘겹다는 글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멀리만 느껴지는 최고 상위의 기록들에 대한 존경심과 아울러 의아심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도전은 시작했지만 하루에 5%에 가까운 많은 량들을 타이핑해야 한다는 것은 그것도 속도가 어느정도 있다고 해도 무척이나 힘겨운 것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도 너무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고 성경쓰기를 시작했고, 속도에 조금은 남다른 관심이 있어 도전은 하고 있지만 최고의 기록을 내신분과 상위그룹의 기록들이 사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되어 집니다.

시간을 계산해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시간도 채 비는 시간이 없는데.............

이 타이핑이라는 것이 예전부터 타이피스트를 이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그 힘이 대단합니다.

손끝으로 아기코끼리를 드는 힘이라는 것이 계산상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론 컴퓨터를 켜놓고 쉬는 시간도 있었을 것이고 ......... 이것 저것 감안 한다면 더욱 그시간에 완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나 기록때문에? 만약 이 기록들이 혼자의 힘이 아니라면 진정 성경쓰기에서 하늘에 마음이 편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로 인해 많은 회원들과 비회원들이 의아해 하고 있음이 사실입니다. 

그기록이 진실이기를 바라며 저도 이제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일단은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정 저도 가능하기를 바라지만 하루에 5%를 쳐야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은 사실입니다.

모든 가톨릭인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