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그동안 감사했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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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신영 | 작성일2006-11-01 | 조회수1,159 | 추천수1 | 반대(0) |
내 언니지만 너무나 자랑스러워. 언니가 타자도 제대로 칠줄 모르면서 한자 한자 배워 나갈 때 얼마나 힘들까 싶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시간을 내어 드디어 해냈어. 주님의 은총 또한 너무나 많이 받은것 같아 기분이 좋아. 언제나 지금처럼 예쁜 마음으로 주님안에 행복하길 빌께.. 그리고 이곳에서 언니와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으로 간직될거야. 추카추카
동생 미카엘라가 베로니카 언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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